내성 발톱, 새끼발톱 갈라짐!!
발톱 통증 대처법!
티친님들 안녕하세요~!
사실 얼마전
발톱을 심하게 다친 쫄보입니다.
발톱 다치기 전에는
몰랐던
발톱의 소중함을 알겠더라고요.
발톱 하나에
걸음이 불편하고
발은 더피곤해지고
불편함이 한둘이 아니더라고요.
그런데
새끼 발톱 끝부분이
갈라지면서 양말을 신을 때
바지를 입을 때
통증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흔히 갈라짐이 큰 새끼발톱은
며느리발톱이라고 하는데
일부에서는 중국 한족의 특징일 수도
몽골리안의 특징이라고 추측을 하지만
결과적으로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새끼발톱의 갈라짐이
신발에서 발생하는 이유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루 종일
가장 혹사당하는 신체 부위 중
하나인 발은
부담이 크고 자연스럽게
발톱에도 무리가 가면서
갈라짐이 생겨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전문가들은
발톱 갈라짐의
두 번째 원인으로 무좀이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무좀은 곰팡이가 신체 일부분을
오염시키는 것인데
습기가 차거나
땀이 많은 경우 자주 신발을 갈아 신는 게
도움이 될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영양 부족이 원인이 될 수 있는데
발톱은 단백질과 관련이 많다고 합니다.
케라틴이라는 주성분 이외에
글루탐산, 아미노산 등 성분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다시 말해
불규칙한 식습관이 영양 불균형으로 이어지고
발톱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그 밖에도
유정적인 요인으로 새끼 발톱이 갈라질 수 있고
수족 냉증으로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생길수 있다고 합니다.
손톱, 발톱은
신체에 중요한 보호막이기도 하면서
감각을 느끼는 기관이라고 합니다.
이런 예민한 곳이
안쪽으로 자라는 발톱으로 짓눌린다면
그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다고 합니다.
바깥쪽이 아닌
안쪽으로 자라는 발톱을
내향성 발톱이라고 하는데
점점 자라면서
염증이 생기고 통증이 심해지면
발전체로 염증이 퍼져
큰 고통을 유발하게 됩니다.
주로 행군을 많이하는 군인이나
축구와 족구를 좋아하는 남자
뾰족한 신발을 신거나
하이힐을 고집하는 여자들이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치료법으로는
살을 파고들어 가지 않도록
박으로 나올 수 있게
발톱을 잘라주는 게 우선이고
혹시
이미 파고드는 게
진행되었다면 들어간 부위만 제거하고
발톱을 일자로 자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부수적으로 따뜻한 물로
족욕을 하여
발을 유연하게 만들고 2차 감염이 이뤄지지 않도록
생리식염수에 발가락을 담가
소독해주면 좋다고 합니다.
발톱 사이에 치실을 넣어
틈을 만들어 솜 등을 넣어
쿠션 작용을 통해 통증을 줄이는 방법도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될 수 있으면
꽉 끼는 신발은 피하고
신발을 신지 않거나
신어야 한다면
슬리퍼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소중한
발 건강에
신경 쓰시고
건강에 유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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