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목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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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야기

환절기 목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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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목욕법!!

 

수분과 매끈함을 지키는 목욕법!!

 

티친님들 안녕하세요~!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를 보이면서 
계절의 변화는 몸을 느낄 수가 있는데요.

환절기가 찾아오면서 피부도 한껏 예민해지기 마련입니다. 

이럴 때 피부 관리를 소홀히 했다가는 피부 건조증이 극심해지기도 합니다. 

환절기에는 어떠한 목욕방법이 우리몸에 해롭지 않게 작용을 하는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먼저 샤워는 하루에 한번 15분 이내로 끝내는 것이 좋습니다. 

날씨가 건조한 계절에는 너무 잦은 샤워나 사우나가 피부 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샤워는 하루에 한번 최대 15분을 넘지 않고 가볍게 끝낼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이때 세정력이 너무 강한 비누나 스크럽 제품을 피하는 것이 좋은데 
피부 표면의 유분과 수분을 과도하게 빼앗는 것을 물론
피부에 자극을 줄수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목욕 시에는 거친 때타월보다는 부드러운 타월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때 타월로 피부를 문지르면 일시적으로 시원함을 느낄 수는 있지만
피부 건강에는 오히려 좋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필요로하는 각질층까지 벗겨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능하면 피부에 자극이 적은 부드러운 타월로 살살 문지르는 정도로 씻는 것이 바람직하고
목이나 얼굴 등 피부가 특히 약한 부위는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목욕이나 샤워이후에는 보습제를 꼼꼼히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 각질층에는 약 15%의 수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목욕을 하는 과정에서 각질층을 무리하게 벗겨 내거나
씻은 후 제대로 보습을 하지 않으면 수분량이 급격하게 낮아져
피부의 건조함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또한 각질층 수분량이 10% 이하로 내려가면
가려움증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이 경우 주름 유발과 표피층의 두꺼워짐 등의 문제가 동반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도하게 때를 밀지 않아야 합니다. 
물기를 닦은 후에는 표면의 물과 함께 피부 속 수분까지 증발하지 않도록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보습제를 충분히 바르도록 합니다. 

목욕을 할때 입욕을 할 때는 물 온도를 38 ~ 39℃로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물이 너무 뜨거우면 건조함이 심해질 수 있으면
반대로 너무 차가워도 혈액순환을 방해함으로 입욕할 때
물의 온도는 38 ~ 39℃가 적당합니다. 

필요에 따라 녹차 티백, 레몬, 쑥, 소금 등
천연 입욕제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피로 해소와 피부 탄력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러한 입욕제를 넣을 때는 욕조에 물이 1/3 정도 
찬 상태에서 물리 떨어지는 수도꼭지 아래에 두어야 골고루 섞일 수 있습니다.

입욕 시 주의할점은 너무 오랜 시간 몸을 담그지 않는
20분 이내로 끝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식후 최소 1시간이 지나고 목욕을 해야 
소화불량을 예방할수 있다고 합니다. 

목욕 전 물이나 녹차를 한 잔 마셔 
수분을 보충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환절기 건강한 목욕법으로 피부관리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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