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밸리 카 쉘터 후기!! 스포티지 차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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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이야기

캠프밸리 카 쉘터 후기!! 스포티지 차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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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쫄보가 따듯한 후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올해 초 발생한 코로나 19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해외 여행를 못 가는 대신에 
국내로 캠핑여행을 많이 다닌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습니다. 

캠핑의 캠 자도 모르는 쫄보는 그냥 흘려듣는 뉴스였는데 
코로나가 잠잠한 틈을 타서 휴가를 가려고 했던 쫄보를 욕이라고 하듯이 
코로나가 재 확산되면서 예약을 다취 소하였고요?

어디로 가지도 못하고 
답답한 마음에 인터넷으로 랜선 여행을 다니던 중
차박을 떠나는 분들을 보게 됩니다.

이전에도 차박 용품을 구매할까 말까
한참을 고민하던 쫄보는 
망설임 없이 차박 용품을 구매하였습니다.

하하하하

제일 먼저 구매한 품목은
캠프 밸리 카 쉘터입니다.

일단 쫄보는 캠프 밸리 홈페이지에서 구매를 하였습니다.

 

 

 

 

 

 

후기를 찾아보니까 
배송이 오래 걸린다는 후기가 있었는데
아마도 여름휴가철 이전에 주문량이 많아서 그랬나 봅니다. 

쫄보는 주문 후 정확이 2일 뒤에 받아 볼 수 있었습니다.

일단 트렁크가 정리되지 않은 점 양해 바랍니다. 

박스에 안전하게 배송이 되었으며
박스를 처음 들었을 때는 생각보다 묵직하여서 놀랐습니다. 

집에서 박스를 미리 뜯지 않고 
야외에서 바로 뜯어서 설치하였습니다.

물론 쓰레기는 하나도 빠짐없이 
다시 챙겨갔습니다.

 

 

 

 

캠프 밸리 카 숼터 

박스를 오픈하니 포장가방이 있었으며
가방 안쪽에는 폴대, 지주 팩, 카 쉘터 본체가 있습니다.

쫄보는 별도로 
범퍼 가림막과 업라이트 폴대(2개/ 180CM)를 추가 구매하였습니다. 

구성품이 하나도 빠지지 않고 들어 있었습니다. 

 

 

 

출처 - 캠프밸리 홈페이지
출처 - 캠프밸리 홈페이지

 

 

캠프 밸리 카쉘터

택배를 받고 바로 피칭을 해보고 싶었으나 
쫄보네 동네가 협소한 관계로 
바로 피칭을 하지 못하고 
평일 오후에 시간을 내어 
외각지역에서 피칭을 해봤습니다.

점심을 먹기 전 배고픈 상태로 피칭을 하다 보니 
빨리 끝내고 점심을 먹고 싶어 
사진이 부족하여 부족한 사진은 
캠프 밸리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 

혹시 문제시 삭제하겠습니다. 

카 쉘터 보관 가방에는 
설치 순서와 설치방법을 자세히 적어놓은 설명서
그리고 품질보증서가 붙어있었습니다. 

설치 순서에 따라 설치를 하시면 어렵지 않게 설치하실 수 있습니다.

 

 

 

 

캠프 밸리 카쉘터

설치 중간중간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바쁘게 설치를 하다 보니 사진을 찍지 못하였습니다. 

쫄보의 차량은 스포티지인데 
스포티지에 딱 맞았습니다.

설명서에는 뒷좌석 헤드레스트에 
밸크로를 걸면 된다고 하였는데 
쫄보는 뒷좌석을 눕히고 사용할 거라 
다른 곳에 걸어 사용하였습니다. 

처음에 설치하는 중간에는 
너무 약해 보여서 바람을 못 이기고 부러지거나
카 쉘터가 찢어질까 걱정을 하였는데
피칭을 완료하니 꽤나 튼튼한 거 같았습니다. 

 

 

 

출처 - 캠프밸리 홈페이지
출처 - 캠프밸리 홈페이지

 

 

캠프 밸리 카 쉘터

앞쪽과 옆쪽을 업라이트 폴대를 이용하여 
타프처럼 사용을 할 수 있는데
쫄보는 주차장에서 피칭을 하였고 
옆쪽에 다른 차량이 있어서 
업라이트 폴대를 사용하지는 않았습니다. 

조만간 차박을 갈예정인데
그때 업라이트 폴대를 이용하여 
쫙 펼쳐진 모습을 자세히 보여 드리겠습니다. 

아!

캠프 밸리 카 쉘터 설치하실 때
망치가 필요합니다.

카 쉘터를 고정하기 위한 팩을 박기 위해서는 
망치가 필요합니다. 

 

 

 

 

 

캠프 밸리 카 쉘터

쫄보의 애마인 하마에 도킹하여 
설치한 캠프 밸리 카 쉘터입니다. 

앞쪽에 주출입문을
업라이팅 안 시키고 
돌돌 말아 묶었는데
방충망과 같이 묶는 방법을 아직 찾지 못하였습니다. 

혹시나 알고 계신 분들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날 평일 오후에 반차를 쓰고 
차크닉을 떠났는데
점심을 간단히 먹기 위한 테이블과 의자
그리고 안쪽에는 뒷좌석을 눕혀 
공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안쪽에는 고리가 많아서 
야간에 랜턴을 건다던가
마스트를 걸어 놓기에도 좋았습니다. 

 

 

 

 

 

스포티지 캠프 밸리 카 쉘터

양쪽 옆에는 매쉬 재질로 창이 되어있어
오픈 시 답답함 없이 사용할 수 있고
바람이 잘 통하여서 
시원한 가을 날씨 느끼기에는 딱 좋았습니다.

 

 

 

 

 

 

캠프 밸리 카 쉘터 

스포티지에 도킹하여 설치하였는데 
좁지 않고 딱 좋았습니다.

앞쪽의 주출입문을 닫으면
아늑한 공간도 만들어주어서
차 박시에도 전혀 문제가 없을 듯합니다. 

조만간 
사람 없는 곳으로 
차박을 떠나려고 합니다.

혹시나 좋은 차박지 알고 계시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출처 - 캠프밸리 홈페이지

 

 

캠프 밸리 카 쉘터 사이즈 표입니다. 

어느 정도의 공간만 있으면 
설치하는데 문제없을 듯하고 
캠핑 초보인 쫄보도 문제없이 설치하였습니다. 

참고로 
쫄보는 어렸을 적 텐트 설치해보고
20년 넘게 텐트와는 벽을 지고 살다가 
어른되고 처음 설치하였는데 
15분 정도 걸린 거 같습니다. 

물론 옆에서 한분이 도와주셨습니다. 

혹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댓글로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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