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다한 스포티지 차크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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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이야기

날씨가 다한 스포티지 차크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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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친님들 안녕하세요~!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셨는지요~!

코로나 추석으로 인하여 
제대로 된 외출 한번 하지 못하였는데요,,,

오늘은 쫄보가 
얼마전 다녀온 차크닉 후기를 알려 드릴까 합니다.

https://hulk0713.tistory.com/entry/%EC%BA%A0%ED%94%84%EB%B0%B8%EB%A6%AC-%EC%B9%B4-%EC%89%98%ED%84%B0-%ED%9B%84%EA%B8%B0-%EC%8A%A4%ED%8F%AC%ED%8B%B0%EC%A7%80-%EC%B0%A8%EB%B0%95

캠프밸리 카 쉘터 후기!! 스포티지 차박!!

안녕하세요 여러분~! 쫄보가 따듯한 후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올해 초 발생한 코로나 19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해외 여행를 못 가는 대신에 국내로 캠핑여행을 많이 다닌다는 뉴스를 본 적이

hulk0713.tistory.com

 

얼마 전 쫄보가 올렸던 
캠프밸리 카 쉘터인데요.

아쉽게도 차박은 아니었지만
하루정도 놀다 온 차크닉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스포티지 차크닉 스포티지 차박

차크닉장소추천
차박 장소 추천

카 쉘터 치는 방법은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카쉘터 외관은 이미 
다들 많이 알고 계실 거라 생각되고요.

차박 캠핑 차크닉
모두 먹으러 가는 거 아니겠습니까!!

쫄보는 출발하면서
마트에서 회와 귤
음료수를 구매하였고 
차크닉 장소로 이동 중에 
KFC 들려 레드 닭발 튀김 사려 했는데
판매를 하지 않는 관계로 
대체품 통다리 구이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운전자인 쫄보는 
무알콜 맥주로 대체하였고 
같이 간 친구는 팩소주를 먹었습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는 음식을 
야외에서 먹으니 
더욱더 맛있었습니다.

 

 

 

스포티지 차크닉
스포티지 차박

원주 차박

캠프밸리 카 쉘터
옆쪽 창을 열고 먹으니
뷰도 좋고 
크으~!~!

조만간 이곳으로 
차박을 가봐야겠습니다. 

캠핑장에서도 차박이 가능하지만
(아직 한 번도 다녀와본 적은 없습니다)
너선생의 가르 침중
차량용 도킹 텐트를 캠핑장에서 사용 시
길이가 길어져 다른 분들에게 불편함을 
줄 수가 있다는 영상과 글을 보았습니다. 

쫄보도 
그래서 이번 차크닉에서 
다른 분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출입문을 짧게 빼는 등 
타인의 피해를 최소화하였습니다. 

그래도 캠프 밸리 카 쉘터
옆쪽의 창문이 
큼직하고 또한 매쉬 소재로 되어있어
해충은 막아주고 바람이 잘 통해서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스포티지 차박

진짜 날씨가 다한 차트닉이였습니다.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이라고 하는데 
그 말이 딱 맞게 
하늘이 엄청 높아 보이더라고요.

이날 여기서 
인생 샷 많이 건져왔습니다.

 

 

 

 

 

원주 차박 장소 

주변에는 
이렇게 강물도 흐르고 있어
시원하게 발도 담가봤습니다.

이제는 물이 차가워서 
물놀이를 하지는 못하지만
내년 여름에는 이곳으로 
물놀이 겸 차박을 와도 좋을 거 같습니다. 

 

 

 

 

 

스포티지 차박 장소

주변에 코스모스로 
구성된 작은 공원도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마음껏 놀러 다니지 못해
차박, 차크닉을 시작한 쫄보인데 
캠핑장에도 사람들이 많다는 얘기를 듣고
노지 쪽으로 알아보고 
평소 지나가다가 봐 두었던 곳으로 
노지 차박, 차크닉을 다니고 있습니다.

 

 

 

 

 

 

원주 차크닉

진짜 날씨가 너무 좋지 않나요?

드라이브해도 좋은 날인데
쫄보는 시원한 바람맞으며
맛있는 음식 먹고 
좋은 풍경 보며 
진짜 스트레스 풀고 왔습니다.

주변에
편의점 마트가 없어 
오는 길에 마트에서 
먹을 거 잔뜩 사 왔는데 
하나도 안 남기고 
다 먹고 왔습니다. 

야외에서는 
라면만 먹어도 진짜 맛있잖아요.

 

 

 

 

 

스포티지 차박

차박 장소 추천

주변에
카라반을 가지고 
캠핑 오신 분들이 많더라고요.

아무래도 노지다 보니
개수 시설이 없어 
약간의 불편함이 있었는데
카라반을 이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나중에 카라반 구매하여 
여행을 다니는 꿈을 꿔봤습니다.

 

 

 

 

 

정말 날씨가 다한 
차크닉이었습니다. 

원래는 간이 화장실이 있는 장소였는데
코로나 때문인지 
화장실을 잠가놓았더라고요,,,,

지금은 어떤지 모르지만
화장실만 해결된다면
정말 최고의 차박 장소이며
쫄보의 아지트 삼을 예정입니다. 

물론
가지고 간 쓰레기는 
그대로 가져와 
집에서 분리수거 및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하였고
클린 캠핑에 동참하였습니다. 

아마 겨울이 오기 전 
쫄보는 차크닉 열심히 다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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