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수박 고르는 법!!!

 

 

 

여름 대표 과일 수박!! 

 

 

수박의 영양성분과 효능! 

 

 

티친님들 안녕하세요~! 

 

여름하면 대표적으로 생각나는 과일 수박! 무더운 여름 시원한 수박 한 입 먹으면 입안 가득 시원함과 달콤함이 퍼져 시원함을 느끼게 해 주는데요. 

아삭한 식감에 달콤한 맛과 수분 함량이 매우 높은 수박은 여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과일입니다. 

 

시원하게 냉장한 수박 한 조각이면 더위와 갈증이 잠시나마 잊히는 느낌이 들고 영양도 풍부해 여름철 대표적인 과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수박에는 비타민과 미네랄 같은 영양소가 균형있게 포함되어 있는데 붉은색 수박 속의 리코펜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리코펜은 항산화와 노화예방, 암 예방, 심장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성분으로 토마토의 영양을 이야기할 때도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데 리코펜이 수박에도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심지어 토마토보다 수박에는 리코펜이 1.5배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1. 수박과 수밖시의 탁월한 효능! 

 

수박은 약 90%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고 염분과 당분을 함께 포함하고 있기에 물보다 흡수가 빨라 체내 수분 보충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물론 이뇨작용도 매우 뛰어난데 수박의 풍부한 칼륨 덕분에 체내에 쌓인 노폐물까지 원활하게 배출되며 수박의 시트롤린 성분이 단백질을 요소로 바꿔 소변으로 배출될 수 있도록 돕기도 합니다. 

 

수박에는 숙면을 돕는 콜린, 피부 세포 손상을 막아주는 베타카로틴, 피로 회복에 효과적인 비타민C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붉은색 과육꾸만 아니라 보통 뱉어 버리는 수박씨에는 높은 함량의 단백질을 비롯해 불포화지방산인 리놀렌산 등이 풍부해 체내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며 쿠쿠르비타신 성분이 암세포 성장을 예방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단! 수박씨는 꼭꼭 씹어 먹어야 흡수율이 높아지고 소화를 방해하지 않으며 수박의 칼로리는 100g당 20~30kcal로 다이어트 중에도 부담을 덜고 먹을 수 있습니다. 

2. 좋은 수박 고르는 법! 

 

같은 수박이라도 당도나 신선도는 천차만별로 어떤 수박을 골라야 하는지 고민되는 순간이 많이 있습니다. 

 

우선 전체적으로 둥근 모양이 일정하고 표면의 검은 줄무늬가 선명한 것이 잘 익은 수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한 중간중간 색이 노랗게 변한 부분이 없는 것, 꼭지가 싱싱하고 가는 것이 좋으며 수박 껍질에 묻어있는 하얀색 분은 당도와 비례한다고 판단하면 됩니다. 

 

꼭지 반대 아래쪽을 배꼽이라고 하는데 배꼽이 작은 것이 당도가 높으므로 최소 100원짜리 동전보다 작은 것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육안으로 구분 가능한 조건들이 비슷하다면 그중에서 더 무거운 쪽을 택하면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