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빼기의 혁명!!
저탄수화물 고지방 다이어트!
티친님들 안녕하세요~!
현대인들에게 비만은 반드시 해결해야 할 질병 중 하나입니다. 각종 성인병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지목되면서 다이어트 식품과 운동요법은 홍수처럼 쏟아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다이어트 노력에도 불구하고 매번 실패로 끝나는 탓에 언제나 살 빼기는 공염불이 되기 일쑤이고 오히려 비만 인구는 늘어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상식적으로 비만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1항목은 과식입니다. 지나친 음식 섭취가 몸의 불균형을 초래한다는 것인데 특히 음식 중에서도 지방은 반드시 피해야 할 대상이 된 지 오래되었습니다.
삼겹살을 먹을 때 뚝뚝 떨어지는 기름기를 보면서 혈관을 막는 지방을 함께 먹는거 아닌가 의심할 때가 한두 번이 아니지만 비만의 원인이 지방이 아닌 당에 있다고 합니다.
평소 몸속에서 당으로 변하는 탄수화물 섭취가 과하다보니 몸의 변화를 불러일으키게 되는 것이고 비만의 원인이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흔히 즐겨 먹는 각종 음식에는 당이라는 성분이 자리하고 있는데 이 당이 몸에서 뇌와 에너지를 위해 사용되며 이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지방이나 콜레스테롤로 바뀌게 됩니다.
이때 과다하게 남은 당을 소화하기 위해서 우리 몸에서 변화가 일으키게 마련인데 바로 인슐린의 과다분비입니다.
이 같은 호르몬의 변화는 당뇨합병증으로 이어지고 성인병을 유발하게 되는데 우리 몸속의 지방은 나쁘지만 먹는 지방은 나쁘지 않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매번 끼니를 때맞춰 먹는 것보다 배가 고플때 식사를 하라고 권하고 있는데 평소 영양 섭취 비율을 지방은 70~75%에 맞추고 탄수화물은 5~10%, 단백질은 20~25% 수준으로 조절을 한다면 비만과는 거리가 먼 다이어트 식이요법으로 안성맞춤입니다.
실제로 쌍둥이 자매를 통한 실험결과 저탄수화물 고지방을 섭취해온 쌍둥이 동생은 2.5kg이 줄었고 허리둘레도 2인치나 줄어든 다이어트 효과를 봤습니다.
하지만 라면이나 밥 등 탄수화물 섭취를 오히려 평소보다 늘린 언니는 몸무게가 1.3kg 늘었고 허리둘레는 2.5인치나 늘어나는 결과가 있었습니다.
음식으로 살펴보면 삼겹살, 오리고기, 버터, 치즈 등 천연지방질의 음식들은 모두 비만과는 거리가 있다는 논리이고 오히려 탄수화물이 풍부한 뿌리식물과 쌀, 라면, 빵은 다이어트를 위해서라면 반드시 피해야 할 음식이라고 합니다.
또한 당이 높은 음식들 역시 비만을 초래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사탕, 아이스크림은 물론이고 쌈장, 초고추장 등 설탕이 많이 들어간 식재료 역시 다이어트를 위해서라면 줄이거나 피하는 게 좋습니다.
또한 같은 지방이라고 하더라도 마가린 등 가공된 기름은 피하고 양질의 지방을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다만 지방만 섭취한다면 칼륨이나 마그네슘이 부족할 수 있어 대체하기 위해서 미네랄 시금치나 야채, 채소를 많이 먹고 평소 1.5리터 이상의 물을 마시는 게 좋습니다.
또 가공식품이 아닌 천연식품을 섭취해야 다이어트에서도 효과를 볼 수 있고 중요한 점 중 하나는 고지방식이라고 해서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에너지 이상으로 많이 섭취하면 금물이라고 합니다.
탄수화물이 부족하면 우리 몸은 지방으로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데 그 결과 운동선수의 지방분해 능력보다 오히려 저탄수화물 고지방 식이요버버을 하는 사람들의 지방분해능력이 높게 나타납니다.
절대 과하기 않기 그리고 몸이 균형을 찾으면 식단역시 균형을 찾아야 한다는 점은 기억해야 합니다.
저탄수화물 고지방 식이요법은 그동안 쏟아진 다이어트 대안 중 하나로 만병통치약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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