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버섯 구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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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야기

독버섯 구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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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버섯 구별법!! 

 

독버섯 구별하는 방법! 

 

티친님들 안녕하세요~! 

 

무더위가 끝을 보이며 서서히 가을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가을에는 자연스럽게 산행이 잦아지게 되는데요. 단풍이 곱게 물들기 때문에 단풍 구경을 가서 가을 청취를 느끼려는 등산객들로 전국에 있는 산이 북적북적하다고 합니다. 

 

산행이 잦아지는 가을철 야생 버섯에 대한 등산객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이번 여름은 비가 많이와 땅에 습기가 많아 버섯이 잘 자랄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 조성되어 있어 다양한 야생버섯을 쉽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가을 산행 시 쉽게 볼 수 있는 식용버섯과 유사한 형태의 독버섯 섭취로 인한 사고가 매년 발생하기 때문에 가을 산행이 많은 주의가 요구되고 있는데요. 

 

만일 독버섯을 섭취하게 되었다면 구토, 설사, 오심, 오한, 발열, 호흡곤란, 환각, 정신착락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심하면 사망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쫄보가 알려드리는 독버섯 깨알 상식! 

 

1. 독버섯을 화려하게 생겼다!

 

모양과 샐깔로 식용버섯과 독버섯을 구별할 수 없다고 합니다. 

 

2. 독버섯을 세로로 찢어지지 않는다!

 

버섯은 빨리 자라는 균류로 세로로 팽창을 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버섯은 세로로 찢어지며 독버섯이 큰갓버섯, 흰갈대버섯도 세로로 찢어집니다.

 

국내에서 가장 강한 독성분을 나타내는 맹독버섯인 독우산광대버섯을 찍어봐도 세로로 잘 찢어진다고 합니다. 

 

3. 곤충이나 벌레가 먹으면 식용버섯이다!

 

달팽이, 개미, 바구미, 파리 등은 식용과 독의 경계없이 모든 버섯을 즐겨 먹습니다. 벌레나 곤충은 버섯 종류를 가리지 않고 먹으며 버섯의 독성여부에 관여하는 것은 인간의 생태적 반응으로 곤충의 면력역이 아니라고 합니다. 

 

4. 요리에 넣은 은수저가 변색되면 독버섯이다! 

 

대표적인 맹독버섯인 독우산광대버섯을 은수저가 변색되지 않으며 식용버섯인 표고버섯 요리에 은수저를 넣으면 변색되기도 합니다.

 

5. 대에 띠가 있으면 식용버섯이다! 

 

독버섯을 포함하여 대부분 대에 띠가 있습니다. 

 

6. 나무에서 자라는 버섯은 식용이다! 

 

화경버섯, 갈황색미치광이버섯, 붉은사슴뿔버섯 등은 독버섯이지만 나무에서 자생합니다. 

7. 독버섯과 식용버섯을 사진으로 구분이 가능하다! 

 

독버섯과 식용버섯은 육안구별이 어려우며 예로 뽕나무버섯과 노랑다발버섯은 매우 유사하여 전문가들도 구분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인터넷에는 식용버섯이 독버섯으로, 독버섯이 식용으로 올라온 경우가 있어 사진으로 버섯을 판별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고 버섯은 서식장소나 영양상태에 따라 크기, 모양, 색깔이 달라져 전문가들도 식용버섯과 독버섯 판별이 어렵다고 합니다. 

 

해마다 독버섯으로 피해를 입는 상행객들이 많아지면서 요즘에는 독버섯 관련 어플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산행시 버섯을 채취하는 일은 없어야 하며 만일 채취를 하더라고 어플을 참고하여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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