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극복하기!!!

 

 

 

코로나 블루 극복 팁!!

 

코로나 극복하는 점심시간 활용하기!

 

티친님들 안녕하세요~!

잠잠하던 
코로나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쫄보가 살고있는 지역사회에서도 
코로나 확진자가 연일 계속해서 발생하면서
불안감이 점점 심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우리의 사회생활에도 커다란 
변화가 많이 찾아왔습니다. 

가장큰 변화는 
매일 출근했던 일상이 
재택근무가 늘어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점심시간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업무 스트레스를 잠시 잊을 수 있는 
소중한 휴식 시간이라고 할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시대이후 
재택근무형태의 사업장이 증가하면서
점심시간의 풍경이 많이 변화하였고 
회사에 출근하는 사업장 역시 
밖에서 점심시간을 가지는 시간보다
사무실에서 도시락 혹은 배달음식으로 
점심을 먹는 부서가 많아졌다고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재택 근무를 하기때문에
휴식공간이었던 집이 
업무 공간이 되고 
생활과 일의 경계선이 모호해질수록 
점심시간이 주던 휴식과 여유를 집에서도 
되살릴 필요가 있습니다.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르면
점심시간 동안 기분전환을 위한
활동을 하면 코로나 블루를 
예방하거나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영국 유명 일간지인 
가디언에서는 
재택근무자들을 위한 점심시간 활용 팁을 소개했습니다. 

 

 

우선 점심을 먹고 업무로 돌아가기 전까지 
얼마나간의 여유시간을 정해놓습니다. 
이 시간에 이런저런 활동을 하면서 기분전환을 하는 것입니다. 

가디언이 제안한
즐거운 점심시간을 만들기위한 
여러가지 방법중 첫번째는 
친구에게 전화를 것는 것입니다. 

잠깐이라도 지인의 목소리를 듣고 
서로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지면 
물리적으로 거리를 두고 있어도 
정서적으로 연결된 기분을 느낄수 있습니다. 

지인에게 전화 걸기는 코로나 블루 증상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특히 더욱 더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두 번째는 잠깜 외출해 자연을 느끼는 것입니다. 

햇볕을 쬐고 바깥 공기를 마시면서 
나무의 초록을 감상하는 것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우리 몸 안의 
생체시계는 태양이 뜰 때
깨어나 신체 각 부위가 활동하도록 이끌고 
어둠이 깔릴 때 수면을 위한 준비를 시작합니다. 

낮에 햇볕을 쬐는 것은 생체시계를 
원활히 돌아가게 만들고 
잠깐의 외출로 걷기 운동도 겸할 수 있습니다. 

걷는 속도를 조금 높이면
유산소 운동 효과가 커집니다. 

점심시간에 할 수 있는 또 다른 활동은 집 안 정리입니다. 

코로나 19 때문에
집 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는데
집 내부가 지저분하면 이 또한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악화하는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옷장, 화장대, 부엌 수납장, 책상 등 
정리가 필요한 구역 한 곳을 정해 버릴 것은 버리고 
닦을 곳은 닦아 놓으면 기분이
개운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드라마 정주행도 틈을 내서 
시도할수 있는 취미입니다. 

 

 

이는 드라마나 예능, TV 프로그램을 
온종일 몰아서 보다가
하루가 끝날 때쯤 허무함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더욱 적절한 방법입니다. 

점심시간마다 30분 정도만 
보는 습관을 만들면 하루 중
너무 많은 시간을 드라마에 쓰지 않고도 
시리즈를 완주할 수 있습니다. 

30 ~ 40분 안에 
에피소드 한 편이 끝나는 
해외 TV 시리즈물을 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더불어 
평상시 시간이 없어서 
못 하는 일을 점심시간에 해보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온라인 동영상을 활용해 
외국어를 공부하거나 악기 연주를 독학한느 것이 
여기 해당하며 메이크업이나, 요리, 여행 등 
관심있는 주제를 다룬 온라인 동영상을 보는 것도 좋습니다. 

점심시간이 짧아서 이런 취미 생활을 실컷 하지 못한다고 
느끼면 통근 시간을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재택 근무를 하는 덕분에
절약된 출퇴근 시간을 취미생활에 투자하면
좀 더 여유롭고 효율적으로 시간을 사용할수 있습니다. 

코로나시대에 
다양한 방법으로 
점심시간을 보내
코로나 블루를 예방하고 
극복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