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류성 식도염 증상과 치료!!!

 

 

 

속 쓰린 역류성 식도염!!

 

역류성 식도염! 

 

티친님들 안녕하세요~! 

 

입으로 섭취한 음식물은 식도를 거쳐 위에서 소화가 이루어지는데 소화기관에 문제가 생기면 갑작스럽게 신물이 올라오고 구토나 트림이 잦아지면서 속 쓰림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바로 역류성 식도염이라고 합니다. 

1. 역류성 식도염 증상!

 

역류성 식도염은 이름 그대로 위의 내용물이 식도로 올라오는 증상으로 식도 점막에 손상이 일어나는 것은 물론 음식이나 침을 삼킬 때 이물감 혹은 통증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특히 눕거나 엎드린 자세에서는 복압이 높아지면서 정도가 심해지는 한 가지 기억할 점은 증상이 생기는 범위가 꽤 넓다는 것입니다. 

 

목, 가슴은 물론 코까지 위산이 닿는 곳 모두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쏙 쓰림이나 이물감같은 일반적인 증상 외에 만성적인 기침, 찌르는 듯한 느낌 등이 들 때도 역류성 식도염을 의심해 보아야 하며 전문의에게 진단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2. 역류성 식도염의 원인! 

 

역류성 식도염이 발생하는 원인은 여러 가지인데 우선은 위와 식도의 경계 부분에 있는 하부 식도 괄약근의 기능이 떨어진 경우입니다. 

 

이름 그대로 위의 내용물이 식도로 다시 넘어가지 못하도록 경로를 초이는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하부 식도 괄약근인 이유이고 위산의 과다 분비, 임신, 비만 등 다양한 요인으로 위압이 지나치게 높아졌을 때도 역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같은 역류성 식도염은 위산분비 억제제, 진경제, 위장관 운동 촉진제 등의 약물로 치료가 이루어지며 치료에 앞서 잘못된 식사와 생활습관을 바로 접는 것이 우선입니다. 

 

특히 흐트러진 식생활 습관을 지속할 경우 치료가 어려운 것은 물로 재발할 가능성이 높아져 주의가 필요합니다. 

3. 역류성 식도염 치료! 

 

습관적으로 급하게 밥을 먹거나 과식하는 습관은 위에 큰 부담을 주고 또한 위를 팽창시켜 역류성 식도염을 악화시킬 위험이 있습니다. 

 

그 대문에 식사는 여유를 갖고 천천히 충분히 씹으면서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원활한 소화를 위해 물은 식사 중간보다는 식사 1시간 전후에 마시기를 권장합니다. 

 

먹는 음식을 택할 때도 주의가 필요하며 탄산음료, 마늘이나 양파 등은 체내에서 가스를 많이 발생시키므로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렌지, 레몬 등 신맛이 강한 과일은 염증 부위를 자극할 수 있으며 너무 뜨거운 국물로 식도 점막에 상처를 낼 수 있으며 알코올은 식도 점막을 손상시키는 것은 물론 하부 식도 괄약근의 압력을 떨어뜨리므로 멀리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생활습관도 중요한데 높아진 복압은 역류성 식도염을 유발할 수 있어 배가 꽉 조이는 옷은 입지 말아야 하며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식후에 바로 눕거나 격렬한 운동을 하는 행위도 피해야 하며 만약 역류성 식도염 증상이 밤에 주로 타나난다면 목과 머리를 약간 높인 상태로 잠을 자는 것이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