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 치아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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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야기

일상속 치아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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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치아건강 챙기기!!

 

일상 속 치아 관리법!

 

티친님들 안녕하세요~! 

 

코로나 대유행 이후 외출을 삼가는 것은 동서를 막론하고 뉴노멀 일상이 되었습니다. 

 

지금 반드시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은 나중으로 마루는 경우가 늘었고 미국에서는 그중 하나가 치과 방문이라고 합니다.

 

당장 치료해야 할 정도로 크게 불편하지 않다면 참고 넘어간다는 얘기 이것은 한국도 다르지 않다고 합니다. 

 

코로나 대유행 이후 병원 방문을 꺼리는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스케일링, 잇몸 치료 등을 미루는 사례가 있습니다. 

1. 코로나 영향을 받은 치아 건강! 

 

보도에 따르면 미국에선 코로나 유행이후 치아 상태가 나빠진 사람들이 많았고 가족이나 지인의 코로나 감염, 투병, 사망, 재택근무 등 코로나에서 비롯된 각종 스트레스가 이를 갈거나 악무는 버릇으로 이어지면서 치아 건강을 해치게 됩니다. 

 

미국 치과협회가 치과의사들에게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76%는 이를 가는 환자가 코로나 이전보다 증가했다고 말했고 응답자의 3분의 2는 치아에 금이 가거나 두통, 턱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가 늘었습니다. 

 

응답자의 30%는 환자들에게서 충치, 치주 질환이 코로나 이전보다 더 많이 관찰되었다고 합니다. 

2. 코로나 시대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치아 관리법! 

 

코로나가 지속적으로 유행을 하고 있기 때문에 여전히 사람과의 접촉을 조심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하지만 이와 동시에 백신접종을 완료한 인구도 증가하고 있는데 백신 접종을 한 사람들은 치과에 가지 않을 이유가 없고 코로나 시대의 제일 좋은 첫 번째 치아 관리법은 그동안 미뤘던 치과 검진을 받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간식을 줄이는 것으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면 아무래도 간식을 찾게되는데 음식을 먹으면 구강 내의 박테리아가 산성물질을 배출해 구강 산도가 높아집니다. 

 

이는 치아 표면의 에나멜질을 부식시키고 충치나 잇몸 질환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하루종인 조금씩 무언가를 먹거나 마시는 버릇이 치아에 좋지 않은 이유인데 간식을 먹었다면 양치질을 하거나 물로 입을 헹구는 것이 좋습니다. 

 

칫솔, 치약, 치실 등 치아 관리 제품은 자신에게 맞는 것으로 선택해야 하며 개인의 특성과 필요가 각각 다르기 때문입니다. 

 

전동 칫솔이든 일반 칫솔이든 칫솔은 모가 부드러운 것을 고르고 칫솔을 일정 기간 사용해 모의 모양이 변형되면 새것으로 교체합니다. 

 

잇몸 건강이 좋지 않다면 잇몸에 특화된 치약을 사용하고 충치가 자주 생기는 편이라면 불소 함량이 1,000ppm 이상인 치약을 고릅니다. 

 

칫솔질을 올바르게 하는 것도 중요한데 아침, 점심, 저녁 식후에 이를 닦고 적어도 2분 동안은 칫솔질을 해야 합니다. 

 

치아를 상하, 좌우로 사분면으로 나눠 치아와 잇몸이 만나는 부분까지 꼼꼼하게 닦으며 칫솔질을 세게해야 시원한 기분이 들기도 하지만 압력이 너무 세면 치아와 잇몸에 자극됩니다.

 

원을 그리면서 부드럽게 닦고 이를 닦은 후에는 혀를 반드시 닦아줘야 합니다. 

 

이를 갈거나 악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하는 마우스가드는 치과에서 주문 제작하는 게 좋으며 대량 생산돼 시중에 판매되는 마우스가드는 본인 구강 구조에 맞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럴경우 마우스가드 착용이 오히려 이를 갈게 만들 수 있고 잇몸에 스트레스를 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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