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최고의 간식 옥수수!!!

 

 

영양덩어리 옥수수!!

 

여름철 최고의 간식 옥수수 알아보기!

 

티친님들 안녕하세요~!

 

본격적인 여름 더위가 시작되면서 산으로 계곡으로 바다로 휴가를 계획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도시를 떠나 시골로 휴가를 다녀오면 항상 눈에 띄는 간식이 있습니다. 바로 옥수수인데요.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너무나 좋아하는 간식 혹은 주식이 되는 옥수수는 쉽게 구할 수 있지만 어느 건강 보약 못지않게 많은 이로움을 우리에게 선물하고 있다고 합니다.

 

옥수수는 단백질, 필수지방산, 비타민E 성분이 풍부한 주로 탄수화물로 이뤄진 식품으로 옥수수의 주성분인 녹말은 당질로 주식으로도 활용될 만큼 먹으면 속이 든든해 질 수 있습니다. 

 

배가고프면 옥수수로 한 끼를 때우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 옥수수가 가진 가장 큰 효능은 진정효과라고 합니다. 

 

옥수수에는 트립파톤 성분이 많아 위장을 보호해주고 스트레스를 풀어 진정시키는 효과까지 있으며 눈이 피곤하거나 잠을 잘 이룰 수 없는 사람들에게도 모두 효과를 가져다주는 만큼 저녁에 옥수수로 만든 음식을 먹으면 다음날 상쾌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옥수수는 또 씨눈 부분이 피부에 좋은 토코페 성분으로 이뤄져 있어 옥수수를 먹을 때는 가능한 옥수수 씨눈 부위까지 깨끗하게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옥수수는 잇몸 질환을 치료하는 인사돌이나 덴타돌의 주성분인 베타시토스테롤이라는 성분이 많고 또한 섬유질이 풍부해서 장운동을 돕기 때문에 변비가 잦은 여성들에게 특히 좋은 음식이라고 합니다. 

 

옥수수의 효능!

 

옥수수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정말 소중합니다. 옥수수수염과 속대 씨앗 등의 모든 부위가 모두 각각 다른 용도로 활용될 만큼 버릴 것이 하나도 없다고합니다.

 

동네 편의점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듯이 옥수수수염은 차로 이용되고 예로부터 봉자모, 포곡수리라는 약재로 불렸는데 붓기를 빼거나 소변을 잘 보개 돕고 혈압, 혈당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제철 옥수수를 구입하게 되면 이제부터 깨끗하게 씻은 옥수수수염을 햇빛에 잘 말려 차로 끓여 마시면 좋다고합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듯이 옥수수수염이나 옥수수 열매는 알겠는데 욱수수 대는 생소하지만 속대는 옥미축이라는 약재로 달여 먹어왔으며 아이들의 소화불량과 이뇨작용에 효과를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옥수수의 음식 궁합!

 

옥수수는 기본적으로 삶아 먹는게 보편화되어 있습니다. 

 

워낙 맛도 좋은데다 가장 손쉬운 조리법이기도 하기 때문인데 옥수수는 풍부한 영양성분을 지녔지만 라이신아나 트립토판과 같은 필수 아니노산은 부족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는 달걀이나 우유를 같이 섭취해야한다고합니다. 

 

보다 손쉽게 영양분을 섭취하기 위해서는 옥수수와 우유가 하나 된 스프나 죽이 좋으며 쌀과 옥수수를 섞어 옥수수밥을 만들어 먹는 것도 맛과 영양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습니다. 

 

옥수수는 지방이 적으면서 식이섬유는 풍부해 포만감을 쉽게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들에게도 적합한 식품이며 특히 검은 옥수수에는 항산화 활성이 탁월한 안토시아닌이 많이 함유돼 있다고 합니다. 

찰옥수수 고르는 방법!

 

쫀득쫀득한 옥수수식감은 여느 음식들과 비교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맛있는 찰옥수수를 고르기 위해서는 껍질이 푸르고 알맹이가 꽉 차야하며 알맹이를 눌렀을 때 탄력이 있고 껍질은 수분이 있는 것이 좋습니다. 

 

흰 찰옥수수의 경우는 알맹이가 반투명인 것은 좋지 않다고 하니 참고 바랍니다. 

 

옥수수를 바로 먹지 않을 땐 한번 쪄서 열이 식은 다음 굳기 전 보관해 먹으면 맛있다고 합니다. 

 

손질법으로는 조리직전 껍질을 벗기고 알맹이를 뺄 때는 칼 대신 손으로 빼는 것이 영양을 최대한 보존하는 방법이고 옥수수를 찔 때 껍질을 한 겹 남기면 수분 증발도 막고 부드럽게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