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걸렸을 때 먹는 음식!!
감기 걸렸을 때 세계의 민간요법 음식!!
티친님들 안녕하세요~!
일교차가 심해지고
완연한 가을에 접어들면서
주변에서 콜록콜록, 훌쩍거리는 소리에
요즘은 부쩍 예민해지는 시기인거 같습니다.
감기와 독감을 비슷한 병으로
알고 있거나 증상이 심한 감기를 독감이라고
여기는 사람이 많은데
염연히 감기와 독감은 다른 병입니다.
감기는 계절과 관계없이 언제든지
걸릴 수 있는 질환인 반면
독감 즉 인플루엔자는
늦가을에서 봄까지 유행하는 질홥입니다.
감기는 건강한 성인리아면
약을 먹지 않아도
자연적으로 치유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독감의 경우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감기는 라이노바리러스를 비롯해
100여 가지 바이러스, 세균 등 원인균이
다향하지만 독감의 경우 한종류의
바이러스가 일으키며
독감 예방주사를 맞아도
감기를 예방하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일단 감기나 독감에 걸리면
뾰족한 약이 없습니다.
감기바이러스나 독감 바이러스를
효과적으로 죽이는 약이
아직 개발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감기, 독감 치료는
대부분 증상을 가볍게 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광범위하고 오랜 감염의 역사를
가진 감기, 독감이다 보니
나라마다 다양한 민간요법이 존재합니다.
유럽의경우
감기 기운을 호소하는 사람에게
항생제나 타이레놀 대신
가새풀을 추천합니다.
개새풀은 별명이
자연의 항생제인데
감기나 독감 바이러스 자체를 죽이진 못하지만
신체의 먼역력을 높여서 감기 치유를 돕는 허브입니다.
가새풀의 감기 치유 효과는
비타민 C와 비슷한 것으로 아려져 있으나
8주 이상 복용을 한다면
간 손상, 피부발진, 설사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가새풀은
당뇨병, 동맥경화, 당발성경화증, 류머티스성 관절염
알레르기 환자에겐 금기 허브이며
감기 환자에게 추천되는
허브로는 가새플 외에 골든씬, 페퍼민트, 서양톱풀
등이 있다고 합니다.
호주의 민간에선
감기 치유에 유칼립투스란 허브를 이용하는데
코알라의 주식인 유칼립투스의
잎에선 톡 쏘는 듯한 향기가 나고
이 잎에서 채취한 오일은 감기 환자를 위한
아로마 테라피의 원료로 쓰입니다.
유랍립투스는 페퍼민트와 함께
감기 치료에 가장 널리 사용되는 허브이고
손수건에 몇방울 떨어뜨린 뒤
코에 대고 몇 차례 들이마시면 됩니다.
유칼립투스의 잎을
뜨거운 수건으로 감싼뒤
감기 환자의 위쪽 가슴을 마사지하기도 하는데
숨을 쉬기 편안해진다고 합니다.
이러한 가슴마사지를 하는
광경은 다른 나라에서도 볼수 있는데
리투아니아에서는 기침을 심할 때
꿀을 가슴에 바르고
양배추 잎으로 몸을 감싼다고 합니다.
보드카나 알코올을 가슴에 바르기도 하는데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된가도 여겨서이기 때문입니다.
감기치유를 위해
술을 마시는 경우도 있는데
프랑스인은 감기를 와인으로 다스린다.
레드와인에 계피, 오렌지 등을 넣어서
끓인 뱅쇼를 감기약 대신 마신다고 합니다.
포르투갈에선 뜨거운 우유에
브랜디를 넣어 마시는데
레몬즙, 계피를 첨가한다는 점에서
뱅쇼와 닮았습니다.
우리도 어른들의 말에서
감기는 소주에 고춧가루 풀어서 한 잔 마시고
푹 자면서 땀을 내면 금방 낫는 다는 말이 전해집니다.
술이 감기 치유에 도움이 되는지에 대해선
의견이 분분합니다.
한방에서는 술을 감기의 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술대신 뜨거운 물을 마시기도 하는데
뜨거운 수즈어기가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물이 비강, 인후 등에
머물러 있던 감기, 독감 바이러스를 위장으로
내려보낸다고 보기 떄문입니다.
감기환자는 잘 먹어야 한다는 것도
세계 공통인데
감기, 독감에 걸리면 평소보다 열량이
더 많이 소모되는데 입맛은 떨어집니다.
끼니를 거르면 바이러스에
대항알 힘을 잃게 되기 때문에
감기 환자는 섭취하면
바로 에너지원으로 전환되는 당분을
충분히 섭취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감기로 인해 열이 나면
당분, 비타민 B1, 비타민 C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 스웨덴에서 산딸기, 블루베리
러시아에서 딸기
홍콩에서 혹설탕을 넣은 차를 끓여 당분을 보충합니다.
한방에서는
감기환자가 생선, 육류, 찬 물을 섭취하는 것도
금기시 하는데
먹고나면 체내 열이 더 많아져
증상이 심해지고 몸에 가려움증도
나타나게 되기 때문입니다.
한방에서 감기 환자에게
오미자차, 오과차를 권하며
오미자는 약성이 따뜻하여
기온이 떨어지는 가을과 잘 어울리며
날씨가 건조한 가을엔 오장육부 중
폐 기운이 약해지면서
폐가 마르기 쉬운데
오치자차는 폐 기운을 북돋아 주고
건조해진 폐를 적셔 줍니다.
오과차는
은행, 대추, 밤, 생강, 호두 등
다섯가지 재료를 넣고
끓인 약차이며
즐겨 마시면 면역력이 강화돼
추위를 타는 병에 잘 걸리지 않습니다.
감기 환자에게 추천할만한
우리 전통 음식음 배숙입니다.
배숙은 배의 속을 긇어낸뒤
꿀, 대추, 도라지, 은행 등을 넣고
중탕한 것입니다.
맛이 달인 꿀물 맛과 비슷해
어린이도 좋아하고
기관지염, 천식, 기침에 효과과 있습니다.
감기를 손님처럼 모시라는
속담이 있듯이
감기환자를 편히 쉬게하고
따뜻한 차를 자주 제공하며
수면을 충분히 취하게 하고
마음 편히 지내도록 하는 것이 최선의
감기 예방법이란걸 기억하는 것이 좋습니다.
더욱더 감기를 조심해야 하는
요즘
감기에 좋은 음식드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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