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비염 방치하면 성장도 늦어진다!!!

 

 

 

우리 아이 비염 치료!!

 

아이 비염 방치하면 성장도 늦어진다!

 

코로나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 요즘
대한도 지나고 
얼마 뒤면 입춘
벌써 계절의 변화가 찾아오고 있습니다. 

 

환절기에는 
비염환자들의 고통이 시작되고는 하는데요. 

 

아이들의 경우 
1년 내내 콧물이 나도
코감기인지 비염인지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성장기 아이들이 비염에 시달리면
집중력도 떨어지고 성장에도 방해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입니다. 

 

어느 순간부터
우리나라는 미세먼지로 고통스러워하고
OECD 국가 중 최악의 미세먼지를 가지고 있다고 평가되는 등
미세먼지가 문제가 되고 있는데
이와 더불어 각종 호흡기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소아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최근 5년간 전체 환자 대비 
12세 이하 연령대가 가장 많은 진료를 받은 것으로 
조사되기도 하였습니다. 

 

알레르기 비염은 다른 알레르기 질환과 마찬가지로 
유전적 요인과 환경 등에 의해 발생하는데
아동, 청소년기에 알레르기 질환 환자가 많은것은
아직 신체의 발달이나 면역의 성숙이 완성된 
상태가 아니며
출생 전 태아기 상태의 환경과는 다른 
출생 이후의 환경적인 노출, 음식 변화, 감염 등
외부 변화에 대응하고 적응하는 과정에서
변화가 많은 시기이기 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소아 알레르기 비염은 
반복적인 재채기, 맑은 콧물, 코막힘 등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코 점막에 의한 
염증을 말합니다. 

 

계절적으로 봄, 가을에 심할 수 있으며
일 년 내내 증상이 지속될 수 있으며
알레르기 비염은 치료를 받아도 
잘 낫지 않고 증상이 반복될 수 있어 
항상 감기에 걸려 있는 것으로 오해하기 쉽습니다. 

 

지속될 경우 축농증, 만성비염, 천식 등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비염에 시달리는 아이들은
집중력도 떨어지기 쉽고 
집중력이 좋지 않으니 학습능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더 큰 문제는 비염이 지속될수록
수면부족, 스트레스, 영양 장애로 인한
성장부진, 부정교합 등으로 몸의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알레르기 비염으로 코가 막히면 체내에
산소 공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데
이 때문에 키 성장에 관여하는 성장판 연골에 산소가
부족해지면 연골 세포가 제대로 분열되지 않아
키가 충분히 자라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소아 알레르기 비염은 일상의 
불편함을 넘어 성장, 학업 등 
아이의 미래까지 위협할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습니다. 

 

알레르기 비염의 치료는 일 년 내내 
지속되는 지속성인지 간헐성인지 
증상이 경증인지 중등증 이상인지에 따라 치료가 달라집니다. 

 

유발 악화 인자 회피와 항히스타민제
비강 내 스테로이드제 등이 사용되며
원인 알레르기에 대한 면역요법이나 항체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전문가들은 알레르기를 제대로 알고 
대처 해야한다고 주장하는데
알레르기란 우리 몸의 면역계가 이물질에 대해 지나치게
과민하게 반응하거나
비정상적인 면역 상태를 나타내는 현상입니다. 

 

면역력이 안정되고 몸의 균형을 이루어야
알레르기 비염을 이겨 낼 수 있습니다. 

 아이의 알레르기 비염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치료와 함께 관리를 통해
악화 요인을 제거해야 합니다. 

 

앞으로 다가오는 환절기
우리 아이 건강관리 철저히 하여
건강한 일상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