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찌릿하고 통증이 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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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야기

심장이 찌릿하고 통증이 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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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질환 예방법!! 

 

건강한 심장을 위한 투자!

 

티친님들 안녕하세요~! 

 

최근 쫄보의 지인의 급작스러운 부고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건강한 이미지의 지인이었지만 심장질환으로 인해 머나먼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렇듯 최근 가장 큰 공포 중 하나는 심장질환이 되었는데요. 건강했던 사람이 한순간에 사망할 수 있고 골든타임을 넘기면 회생이 불가능하며 누군가 옆에서 제때에 맞춰 심폐소생술을 해줘야 하는 위험한 상황입니다.

 

뚜렷한 전조증상이 없고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질환이라 혼자 사는 분들은 두려움이 될 수 있는데요. 

 

전문가들은 40대 이상 중장년층 뿐만 아니라 20~30대 젊은 층도 심장 건강을 챙겨야 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심장질환 중에서도 갑작스럽게 증상이 나타나 사망에 이르게 되는 심장마비의 80~90%는 동맥경화에 따른 관상동맥 질환이 주된 원인이라고 합니다. 

 

뚜렷한 증상은 아니더라도 심장질환의 전조증상은 분명있습니다. 

 

심장질환 수개월 전부터 가슴에 통증이 오고 호흡이 어렵거나 피로감이 심해집니다.

 

가슴이 갑자기 뻐근하다든지 맥박이 빨리 뛰는 게 느껴지고 가벼운 운동이나 산책에도 숨쉬기가 어렵다면 심장 질환을 의심해야 합니다. 

 

잘때도 마찬가지인데 평소 수면 무호흡증이 없었는데도 가슴이 두근거려 자주 잠에서 깨면 심장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또 평소 고혈압이나 저혈압이 있는 경우 자주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가슴에 통증이 있는 경우, 일상생활 중 실신한 경험이 있는 경우,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경우, 누워있거나 잠을 잘 때 숨찬 반응이 있거나 식은땀이 많이 나는 경우, 술/담배를 많이 하는 경우, 가족 중 심장 질환을 앓았던 경험이 있는 경우에는 지금 바로 심장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고 합니다. 

 

검사는 크게 4가지로 나뉘는데 우선 심장 MRI 자기공명 영상을 활용해 심장의 기능을 확인합니다. 

 

좌심실 및 우심실 크기와 기능을 측정하고 판막 역류의 정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심장 CT는 컴퓨터 단층촬영을 통해 관상동맥 협착이나 심장 구조 이상을 평가하고 심장 초음파는 심장의 구조나 기능 확인에 용이합니다. 

 

심전도 검사는 심장질환에 대해서 가장 기본으로 시행되는 검사로 주로 부정맥과 관상동맥 질환 진단을 위해 쓰입니다. 

 

심장 기능이 의심되면 병원에 방문해 의료진과 상의한 뒤 4가지 검사를 받으면 됩니다. 

심장질환 예방에는 운동이 좋은데 술과 담배를 줄이고 규칙적으로 생활하는 것이 요구됩니다. 

 

나트륨이 과하게 함유되어 있거나 기름기가 많은 음식은 심혈관 건강에 좋지 않으며 심장에 좋은 음식인 딸기, 요구르트, 채소류와 레드비트 등 평소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음식을 많이 먹는 것이 좋습니다.

 

설탕을 넣지 않은 커피와 녹차도 심장질환을 줄여주는 식품 중 하나입니다. 

 

만약 가족이나 지인이 심장마비로 쓰러지면 최대한 빠르게 병원으로 이송해야 하며 구조 요청 후 심폐소생술을 시도하며 응급처치법과 함께 심폐소생술을 익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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