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건강관리 수칙!!!

 

 

 

수험생 건강 지키는 방법!!

 

우리집 수험생 건강지키기!

 

티친님들 안녕하세요~!

 

날씨가 추워지고 있고 
매년 이맘때면 치뤄지던 
수능이 올해는 코로나로 인하여 
연기가 되었고 
그로인해 더욱더 건강관리가 중요한 시기가 되었습니다. 

 

수험생을 둔 집안이라면
부모님도 함께 긴 여정의 레이스에 동반하며
슬슬 마무리가 되고 있는 시기이며
수험생들이 자신의 실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습니다. 

 

수능 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한 건강 관리는 필수이며
쫄보가 지금부터 건강관리 방법을 소개할까 합니다. 

 

1. 아침밥은 반드시 먹는다!

아침을 챙겨 먹는 학생일수록 학업 성적이 좋다는 것은
이미 여러 연구 보고에서도 밝혀졌고
아침식사를 주 4~6회 하는 학생의
학업 성취도는 하루도 빠지지 않고
아침을 먹는 학생보다 낮았으나
주 1~3회 먹는 학생보다는 높았습니다.

 

뇌 활동에 필요한 포도당을 공급하기 위해서 
아침식사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따라서 아침식사를 거르지 않고 
챙기는 것이 조금이라도 학습 효과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2. 아침을 거르는 습관을 바꾸자!

평소 아침을 거르다가 갑자기 먹으면
소화가 안 될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한 상 차림보다는 
견과류나 두유 같은 필수지방산을 많이 함유한 재료를 갈아 마시거나
죽으로 먹는 것이 소화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아침식사의 양은 위에 부담을 주지 않고
활발한 두뇌활동을 유지할 정도만 먹도록 합니다. 

 

3. 건강한 식단으로 세 끼 든든히!

수험생들은 입시 스트레스로 인해 
장염, 위염, 식도염 같은 위장 질환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과도한 공복 상태 이후 
과식은 소화시키는데 많은 혈액을 사용하게 하여 
두뇌활동을 떨어뜨릴 수 있으므로
규칙적인 식사습관을 갖도록 합니다. 

 

학업으로 많은 시간을 투자하면서 
신체활동이 적어지게 되므로
변비증상을 호소하기 쉬운데
예방하기 위해서는 
섬유질이 풍부한 과일이나, 채소
김이나 미역 등의 해조류를 충분히 섭취하도록 합니다. 

 

 

4. 숙면은 컨디션 유지에 필수!

집중력, 판단력, 기억력 등 정신 활동은 
주기적인 생체리듬을 지니며 여기에 필요한 것이 수면입니다. 

 

수능 시험 시간에 맞춰 생활리듬을 조절할 필요가 있으며
수능 시간대에 두뇌 효율을 최대한 높이기 위해서 
자성 무렵에는 잠자리에 들고 
오전 6시에 기상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뇌는 잠에서 깬 지 최소 2시간이 지나야
활발하게 기능을 하기 때문에
시험 시작 2~3시간 전인 오전 6시가 
기상하기에 최적의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시험을 코앞에 두었다고 
매일 밤은 새우는 것은 오히려 시험당일
악형향을 끼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5. 적당한 운동과 스트레칭르로 체력유지

공부할 때 바른 바세를 유지하고
1시간 공부 후 5~10분간 스트레칭이나 체조를 하는 것이 좋고
학업 틈틈이 가벼운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면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뇌에 산소와 영양분이 잘 공급되어
두뇌 활동을 향상시킬수 있습니다. 

 

스트레칭, 줄넘기, 가벼운 런닝 등을 하고
샤워하면 공부하는 데 신선한 활력소가 되지만
농구, 축구 같은 격한 운동을 하면 오히려 피로가 쌓여
역효과가 날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6.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면역력 키우기

수험생에게 스트레스는 양날의 칼과 같은데
적당한 긴장감은 학업의 효율성과 활력소가 되지만
과중한 스트레스는 집중력과 기억력을 떨어뜨릴 뿐 아니라
피로, 두통, 변비, 불면증 등 신체적 증세를 동반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긍정적인 생각으로 마인드 컨트롤을 하는 것입니다. 

 

미지근한 물에 반신욕이나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는 족욕 등을 통해
휴식을 취하는 컷도 긴장완화에 도움이 되며
자기 전 명상을 하거나 조용한 음악을 듣는 것도
긴장을 푸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7. 감기와 가을철 흔한 질병 조심!

감기는 수험생의 컨디션을 저하하는 치명적인 요소는
수능을 앞두고 급격히 추워지기 때문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피로를 피하고 충분한 숙면
집안이 건조하지 않도록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하고
수분 섭취에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또한 수험생과 관련하여
안구건조증이나 알레르기 비염
가을철 열성질환 등 
흔한 질병으로 인해 
지금 껏 잘 조절되던 
컨디션이 한번에 무너질 수 있으므로 
예방과 관리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