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구류 관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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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야기

침구류 관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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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속 먼지관리!!

 

침구류 청소방법!

티친님들 안녕하세요~!

코로나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는 추세에 
미세먼지까지 연일 계속되고있는 요즘!!

집에 있는 시간이 증가하면서 
또 다른 고민거리가 생길수 있는데요. 

바로 침대속 먼지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가 입니다. 

현대인들은 하루의 4분의 1이상의 시간을 
침대에서 보낸다고 합니다. 

이렇게 하루 중 많은 시간을 침대에서 보내는데
이불, 베개 , 매트리스는 세탁을 소홀하기가 쉽고 
자칫 세탁에 소홀하다가는 
진드기와 세균 등이 생기기가 쉽습니다. 

또한 매트리스에서 번식하는 
진드기와 세균 등은 호흡기, 비부질환을 일으키는 
주범이므로 꼼꼼함 세탁 관리가 중요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아파트 침대 먼지에 세균이 분비하는 
나노소포체가 다량 존재하며
이러한 나노소포체가 기도에 심한 염증을 일으켜
천식, 폐기종, 만성폐쇄성폐질환, 폐암 등을 유발합니다. 

 

 

나노소포체는 세포 사이에 
정보 교환을 목적으로 세균이 분비하는 
나노미터 크기의 물질로 초미세먼지에 해당합니다. 

이를 흡입하면
폐포 내 대식세포뿐 아니라
기도 상피세포에도 흡수돼 기도에 염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나이, 성별, 흡연력과 상관없이 나노소포체가 흡입돼
우리 몸에 나노소포체 항원의 항체가 형성된 경우
소아천식에도 상당한 영향을 줄뿐 아니라
만성폐쇄성폐질환 발생 위험이 8배 증가하며
폐암은 흡연과 상관없이 38배 높아진다고 합니다. 

실제로 지난 10년간 
남성 폐암 환자는 다소 줄었지만
여성 환자는 23% 늘었는데
여성 환자 대부분이 비흡연자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매트리스를 청소하는 방법은 무엇이 좋을까요?

매트리스를 청소할 때 진공청소기를 이용하면
큰 먼지나 이물질은 제거 할 수 있지만
미세먼지와 묵은 때를 없애기엔 흡착력이 약합니다. 

때문에 진공청소기보다 젖은 헝겊을 이용해 
오염부위를 닦아내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중성세제를 희석한 물을 분무기로 뿌려
얼룩을 불린 다음 젖은 헝겊으로 비비면 됩니다. 
이후 마른 걸레로 닦아내면 먼지와 얼룩을 깨끗이 제거 할 수 있습니다. 

 

 

곰팡이와 진드기는 꾸준한 통풍을 통해 해결 할 수 있습니다. 

매트리스는 1~2주에 한 번 패드와 
시트를 벗겨 통풍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매트리스를 세워 창문을 열거나 선풍기로 습기를 제거하면
세균번식 방지와 유해물질 제거가 가능합니다. 

먼지나 과자 부스러기 등
이물질에 의한 오염은 가정용 진공청소기의 
침대청소용 브러시를 이용해 청소할수 있습니다. 

매트리스의 포장비닐을 벗기는 것이 중요한데
종종 포장된 채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지만
이럴 경우 내부에 습기가 차 
곰팡이나 세균이 번식 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포장을 벗긴 후 시트를 덮고 패드 등을 깔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침대 먼지를 적절히 제거하여
건강한 일상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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