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발톱 무좀 관리법!!!

 

 

 

손 발톱 무좀 관리법 & 통풍 주의!!

 

 

손톱 발톱 관리하기!

 

티친님들 안녕하세요~!

 

손톱과 발톱이 점점 두꺼워지는 증상이 있는 사람들은 여름이 전혀 반갑지 않은데 남들에게 보여주기 창피하여 감추려다보니 증상은 점점 더 심해지고 처음에는 자그마던 증상이 어느 덧 전체로 번지고 급기야 뒤늦게 병원을 찾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손발톱이 두꺼워지는 원인은 대부분 무좀에 걸려서 생기는 현상으로 흔히 조갑진균증이라고 불리는데 손발톱에 진균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성 피부질환이기 때문인데 이 질환은 영양부족, 상처, 장갑 및 신발의 장기 착용으로 인해 흔히 발생한다고합니다. 

 

특히 구두를 오래 신고 있어야 하는 직장인들에게 많으며 또한 최근엔 고령 외에 면역결핍, 당뇨병 등의 질환이 있는 사람에게도 많이 발생하며 다른 무좀과 달리 통증이나 가려움 등의 자각증상은 없지만 손발톱이 광택을 잃고 누렇게 변하며 갈색이나 검은색으로 변하기도 합니다. 

 

손발톱이 점차 두꺼워지거나 표면이 거칠어지고 끝 부분이 잘 부스러지고 또 손발톱 가장자리가 피부 속으로 파고 들어가 심한 염증과 통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조갑진균증으로 발톱이 두꺼워진 경우엔 운동이나 보행시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발톱이 변색되고 변형된 경우에는 외관상 보기가 좋지 않고 이 질환은 감염성이 강하지는 않지만 장기간의 접촉으로 가족이나 주위사람들에게 전염시킬 수 있으므로 부부사이는 물론 자녀들뿐 아니라 목욕탕이나 스포츠 센터 등 공공시설 이용자들은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조갑진균증은 증상에 따라 손발톱 수술, 항진균제의 복용, 연고제 등의 치료가 있는데 이 중 항진균제의 복용이 치료효과 면에 우수하고 항진균제의 복용은 현제 3가지가 주로 사용된다고 하는데 치료제에 따라 지방식과 함께 먹거나 공복 또는 식후에 바로 먹어야하는 약물도 있다고합니다. 

 

연고제는 조갑투과성 항진균제인데 모양이나 용법이 매니큐어와 유사한 치료제를 매주 1~2회 바르고 바른 약물이 손발톱을 투과해 감염된 각질층까지 도달해 치료된다고합니다. 

 

위장장애 등의 부작용을 걱정할 필요가 없지만 치료기간이 최소 6~12개월로 경구용 항진균제 치료제에 비해 치료기간이 너무 긴 것이 단점이고 수술로 병든 손발톱을 제거하는 방법도 있는데 국소마취로 20~30분 소요되는 간단한 수술 이고 수술 후에도 가벼운 일상생활에는 지장을 주지 않으며 보통 10일 후에는 목욕도 가능할만큼 간단하며 편한 치료라고합니다. 

 

최근에는 레이저를 이용한 시술도 행해지고 있는데 무좀이 침범한 손발톱 부위를 태워 버리는 박멸 효과 이외에도 외과적 수술을 할 때의 번거로움과 고통을 크게 줄여주는 장점과 항진균제의 복용 기간을 줄일 수 있다는 이점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조갑진균증은 손발톱에 상처를 받은 후 잘 발생하므로 평소 편한 구두를 착용하여 상처를 미리 방지하는 것이 좋으며 만약 발톱에 상처가 생겼을 경우 빠른 시일 내에 적절한 치료를 해야 하고 상처가 회복될 때까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합니다. 

손톱이나 발톱을 깍을 때는 너무 깊숙이 잘라내 곪거나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조심하고 땀을 유발하는 꽉 기는 옷이나 신발을 착용하는 것도 피하는것이 좋다고합니다. 

 

땀이 난 손과 발은 자주 물로 씻을 수 마른 수건이나 드라이로 말려줘야하고 땀이 나서 축축해진 피부는 손발톱무좀을 일으키는 곰팡이 균이 가장 선호하는 곳이라고합니다. 

 

특히 물과의 접촉이 많은 일을 하는 직업인이나 주부 등 이미 손톱 주위가 붓고 가끔 진물이 나오는 만성조갑주위염이 있는 경우 방치하면 손톱 무좀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하며 면역저하 환자나 손이나 발끝까지 혈액이 골고루 돌지 못하는 말초혈액 순환장애 환자, 이미 손발톱 무좀에 걸려 있는 고위험군 환자들은 손과 발은 씻소 난 후 바르는 무좀약을 잊지 말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합니다. 

 

손발 위생이 조금더 신경쓰고 더 건강한 일상보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