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부룩하고 쓰린 속!!
속을 편하게 달래는 방법!
티친님들 안녕하세요~!
현대인들은
바쁘다는 이유로 식사를 대충 때우고
해소되지 않는 많은 스트레스
대부분의 시간을 앉아서 일하고
이러한 습관들이 누적될수록
체내 소화기관들은 지쳐간다고 합니다.
현대인들이 소화불량을 달고 사는 이유는
바로 이러한 이유라고 하는데요.
봄을 알리는
경칩이 지났지만
여전히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는 요즘
기온이 높은 계절에 비해
소화기능이 떨어지는건 당연한데요.
위의 운동을 조절하는 자율신경이
온도 변화에 민감해
위장의 가능 자체가 저하되기도 하고
신체 활동량이 적어지는 것이 이유인데
그래서 환절기에는 더더욱
소화기관 건강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소화기 질환 중 하나는
소화불량입니다.
소화불량이란 상부 위장관과 관련해
발생하는 모든 소화기 증상을 뜻하는데
보통은 너무 많은 음식을 먹어
소화 기능에 과부하가 걸렸을 때
소화불량이 나타나며
위장 점막의 손상, 위액 같은 소화효소 분비 문제
위장 운동 기능 이상 등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섭취하는 음식과 섭취 방법은 소화불량의
근본적인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평소 어떤 식습관을 가졌는지 돌아보고
바른 방법으로 바로잡기를 전문가들은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중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아침, 점심, 저녁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는 것인데
식사 시간이 들쭉날쭉하면
위산 분비에 혼란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야식은 백해무익하다고 하며
음식물을 충분히 소화시키지 못하고 잠자리에 들게 되고
더 나아가 역류성 식도염을 유발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위 점막을 자극하고
위산 분비를 촉진시키는
맵고 짠 음식은 가급적 삼가고
대신 소화가 잘되고 부드러운 음식을 먹는
습관을 키우는 것이 좋으며
삼키기 좋은 음식이라고
저작운동을 소홀하게 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합니다.
식사를 할 때
30 ~ 50회 꼭꼭 씹어야 침과 음식이
골고루 섞여 소화 부담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인데
음식을 잘 씹을 때는
치아를 수직으로 움직여
치아 마모를 방지하고 양쪽 치아를 골고루 사용해야
턱의 불균형 발달은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속이 더부룩할 때
흔히 하는 실수가 탄산음료를 들이켜는 것인데
탄산음료를 마시면 트림이 나와
일시적으로 소화가 잘되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신제로는 탄산음료에 들어있는 설탕이 소화 과정에서
발효되면서 가스를 만들어 내 소화에 악역향을 미치기 때문에
탄산음료는 소화에 효과적이지 않다고 합니다.
또한 평소 과음하는 습관이 있다면
특히 빈속에 술을 마실 경우
점막을 자극해 소화불량을 넘어
위염, 위경련 등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올바른 식사습관뿐만 아니라
생활 속에도 몸을 자주 움직이고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는 노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자율신경이 안정되어야
위의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는데
스트레스는 자율신경을 불안정하게 만드는
대표적인 원인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꾸준히 즐길 수 있는
취미를 갖거나 충분한 숙면을 취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이 좋다고 합니다.
가벼운 운동도 추천하는 데
특히 식사 후 습관적으로 눕거나
대부분의 시간을 앉아서 일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라면 운동이 더욱더 중요하다고 합니다.
일주일에 서너 번 정도
가볍게 산책하는 것만으로도
커다란 도움이 되고
단 식사 직후 격렬한 운동은
오히려 소화기관에 해로우니
삼가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바로 혈액이 근육에 많이 전달되어
위장으로 가는 혈액이 상대적으로 줄여 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소화불량의 가장 큰
원인은 스트레스라 할 만큼
스트레스 해소가 우선인 거 같습니다.
올바른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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