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을 지켜라!!!

 

 

 

건조한 봄맞이!!

 

봄맞이 모발 지키기!

 

티친님들 안녕하세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아울러 코로나는 더욱더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탈모는 계절에 관계없이 발생하며
조금 더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 계절이 있는데
바로 봄이라고 합니다. 

봄이 되면 모발과 두피 건강에 긴급한 적신호가 켜지는데
겨울에 비해 자외선이 세고 
대기가 건조해지기 때문입니다. 

 

이런 환경은 모발의 단백질 성분을 파괴해
모근을 약하게 만드는 건 물론
더 나아가 탈모를 촉진한다고 하니 더욱 주의해야 할 듯합니다. 

 

봄이 되면 황사와 미세먼지는 두피 건강을 
더욱 안 좋게 만드는 요인이기 때문에
평소 청결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합니다. 

 

대기 질이 좋지 않을 때는 
외출을 삼가는 것이 최선이며
만약 나가야 하는 일이 생기면
모자로 두피의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먼지가 잘 달라붙을 수 있는 왁스, 젤 같은 
헤어 제품은 사용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모자를 너무 오랫동안 쓰고 있으면
두피에 산소가 잘 공급되지 않는 데다
분비물로 인한 세균 증가의 위험이 있으므로 
수시로 버서 통풍을 시켜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외출 후 돌아와서는 
머리를 감아야 합니다. 

 

두피와 모발에 쌓인 먼지와 각종 산화물이
탈모를 가속화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머리를 감을 때는 손가락으로 마사지하듯 
두피를 문지르면서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깨끗이 헹구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간혹 머리를 자주 감으면 머리카락이 더 빠질까
걱정하는 이들이 있는데
머리를 감을 때 빠지는 머리카락은 성장기를 지나
휴지기에 속하는 모발로 
빠질 때가 된 것이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간혹 두피 건강을 위해 
쿠션감 있는 빗으로 톡톡 두드리는 이들이 있는데
이것은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지만
두피를 예민하게 만드는 데다 
피지선을 자극해 오히려 지루성 탈모를 유발할 위험이 있으므로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젊음 층의 탈모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탈모 환자 가운데 20~30대가 
약 40% 이상을 차지할 정도이며
여기에는 과도한 스트레스와 잘못된 생활습관
다이어트 등이 주요한 요인으로 손꼽힙니다. 

 

가장 기본이 되어야 하는 것은 
양질의 단백질이 포함된 균형 잡힌 식습관입니다. 

 

체중감량을 위해 식사량을 급격하게 줄일 경우
영양결핍이 생기는데 
이는 모발의 성장주기에 혼란을 이야기합니다. 

 

모낭이 자라는 성장기에서 
휴지기로 진행되는 속도가 너무 빨라져 
탈모가 약 20~30% 증가되는 것으로
영양의 문제로 생긴 탈모는 일시적이라
6개월 정도면 회복이 되는 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심한 경우 수년 동안 지속되기도 함으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흡연도 탈모를 가속화시키는 주요원인으로 꼽힙니다. 

 

흡연은 피지선을 발달시켜 
탈모 유발 요인중 하나인 
지루성 두피염을 심하게 만들고
니코틴으로 폐 기능이 저하되면
혈관 수축이 나타나고 
타르가 모낭과 모근 세포를 파괴해
체내 산소 공급을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두피가 자외선에 과도하게 노출되지 않도록 
가르마 방향을 주기적으로 바꿔주는 것도 
중요한 탈모예방 방법이라고 합니다. 

 

만일 예전이 비해 
모발이 눈에 띄게 가늘어지고 
힘이 없거나 두피에 피지가 증가했다면
혹은 습관적으로 머리를 자주 긁는다면
두피와 모발에 문제가 생긴 것일 수 있으니
정확한 진단을 받고 대처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스트레스로부터 해방되어 
건강을 지키는 것이 
가장 좋은 탈모예방 방법이라고 하니
스트레스 관리가 제일 주요하겠습니다. 

 

모두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