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 대체 천연 식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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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야기

설탕 대체 천연 식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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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맛을 대신할 식재료!!

 

설탕 대체 천연 식자재!

 

티친님들 안녕하세요~!

 

섵탕은 음식, 커피 나 음료 등등 많은 곳에서 사용을 하고 있는데요. 

 

세계보건기구에 의하면 하루 당류 섭취량은 전체 열량의 5% 미만 즉 성인 기준으로 하루 섭취 25g 이하로 권고하고 있습니다. 

 

백색설탕의 공포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우리가 깨닫지 못하는 사이에 설탕은 우리 일상에 광범위하게 퍼져 있습니다. 

 

그만큼 설탕의 섭취량을 줄이기 위해서는 의식적으로 꾸준한 노력이 필요한데 쫄보가 설탕을 대신하여 단맛을 내는 건강한 대체 식품을 소개할까 합니다. 

양파! 

 

양파를 가열하게 되면 매운맛 성분인 프로필알릴 다이설파이드와 알릴설파이드가 설탕의 50배의 단맛을 내는 프로필 머캅탄을 형성합니다.

 

구하기도 쉽고 비교적 보관이 긴 양파는 어느 요리에 들어가도 일단백 역할을 해줍니다. 

 

앞으로는 달짝지근한 맛을 내는 조림이나 국물 요리 시에 설탕은 줄이고 양파를 더 넣어보는 건 어떨까요?

 

무!

 

무에는 메틸 머캄탄이라는 매운맛을 내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메틸 머캅탄을 가열하게 되면 단맛을 내는 알릴 머캅탄이라는 성분으로 바뀝니다. 

 

또한 무에는 전분을 분해하는 효소인 아밀라아제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입에서 여러번 씹을수록 무의 전분이 분해되면서 단맛을 느낄 수 있으며 시원하면서도 단맛을 내는 무는 국을 만들 때 넣으면 더 깊은 맛을 낼 수 있습니다. 

 

대파!

 

대파에서 단맛을 담당하는 부분은 하얀색의 몸통입니다. 

 

이 부분은 뿌리보다 당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파를 가열하면 프로필 다이설파이드라는 성분이 분해되면서 프로필 머캡단으로 변하게 되는데 이것은 설탕의 50배 정도 되는 단맛을 낸다고 합니다. 

 

다양한 볶음요리에 대파의 하얀 몸통 부분을 넣어 단맛을 올려보는거 추천드립니다.

올리고당!

 

천연식재료에서 더 나아가 대체 감미료 중 하나인 올리고당입니다. 

 

올리고당의 설탕의 75%밖에 되지 않는데 설탕보다는 단맛이 약하지만 설탕의 구조와 물리적인 특성이 비슷하고 더 낮은 칼로리로 사랑받는 대체 감미료입니다. 

 

올리고당에는 아브시스산이라는 식물호르몬이 함유되어 있으며 이는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여 당뇨 예방에 효과적이며 항산화, 항암 효능이 탁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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