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몸이 붓는다!!!

 

 

 

부종 줄이는 방법!!

 

 

어떻게 하면 부종 나아질 수 있을까!

 

티친님들 안녕하세요~!

 

부종이란 혈관 밖에 체액 또는 수분이 비정상적으로 축적되어 붓게되는 현상으로 몸을 이루고 있는 세포들 사이의 간질조직에 체액이 늘어나면서 부종이 발생하게 되는 것으로 임상적으로 간질액이 최소한 3~4리터 정도 증가해야 부종 증상이 나타나므로 대개 부종이 나타나기 전에 수 킬로그램의 몸무게 증가가 일어납니다. 

부종은 우리 몸의 어디에나 생길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호소하는 부종의 형태는 양 하지의 부종으로 중력 때문에 부종은 일반적으로 땅에서 가까운 몸의 부위에 심해지게 됩니다. 

 

걷거나, 서거나, 오랜 시간 의자에 앉아 있거나 저녁 무렵에 보통 아래쪽 다리에 부종이 심해지게 됩니다. 

 

오랜시간 누워 지내는 환자는 아래쪽 등에 부종이 생기는데 이외에도 얼굴, 손, 복강 내, 폐 및 흉막 등에 부종이 생길 수 있습니다. 

 

노인에게서 양 하지 부종은 흔한 증상으로 흔한 증상이지만 제대로 원인을 찾지 않고 단순히 붓기를 빼기 위해 이뇨제만 복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부종의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부종을 일으키는 원인 질환을 찾아야 하며 부종의 치료는 원인 질환의 치료, 염분 및 수분 섭취의 제한, 이뇨제 투여 및 침상안정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원인질환의 치료! 

 

부종의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 부종을 일으킨 원인 질환이 치료되어야 하고 예후 역시 원인 질환의 심각성 및 치료 반응 여부에 의해 크게 좌우되기 때문에 부종을 일으킨 질환을 찾아 적극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염분 및 수분 제한! 

 

염분 및 수분 섭취가 많은 경우 부종이 악화되며 이러한 식이 제한은 부종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특히 이뇨제를 사용 중이라면 더욱 철저한 염분 조절이 필요합니다.

 

이뇨제!

 

이뇨제는 부종치료에 매우 효과적이지만 전신 부종을 치료하는데 이뇨제 하나로만 완전 치료를 기대할 수는 없으며 과다한 이뇨제 사용은 유효 동맥혈량이 감소하여 심혈관계의 허탈이 야기 될수 있으며 구주 스피로노락톤 이뇨제의 장기사용으로 고칼륨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보조적 요법!

 

부종이 있는 자리를 높게 하거나 누워있는 것만으로도 부종이 호전되는 경우가 많은데 누우면 사지에 고여있던 체액이 심장 쪽으로 이동하여 심박출량이 증가하고 그 결과 신장으로의 혈류가 중가하고 신장에서 염분배설이 증가해서입니다.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 항상 조심하시고 건강관리 철저리 하시어 건강한 일상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