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아웃 증후군의 증상!!!

무기력하고 짜증이 샘솟는 현대인의 컨디션!!

번아웃 증후군!

티친님들 안녕하세요~!

인생을 마라톤에 빗대어 표현하기도 하는데 너무 열심히 달리기만 하다가는 페이스 조절에 실패할 수 있습니다.

운동도 일도 적당한 휴식은 숨 쉬는 공기처럼 필요하다고 보는데요.

바쁘디 바쁜 현대인들의 일상은 지나치게 빠르고 속도는 또 얼마나 빠른지 뒤처지지 않으려 쫓다 보면 어느 순간 의지와는 무관하게 아무것도 하기 싫은 혹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 닥치기도 합니다.

이것을 바로 번아웃 증후군이라고 하는데 번아웃 증후군은 현대인들의 정신건간을 위협하는 증상으로 자주 이야기되고 그만큼 빈번하며 심각하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의욕적으로 일에 몰두하던 사람이 극도의 피로감을 느끼며 무기력해지는 현상으로 이름의 의미처럼 불타서 없어진다고 하여 소진 증후군, 연소 증후군, 탈진 증후군이라고도 불립니다.

실제로 매사ㅔ 의욕적이던 사람이 한순간 무기력에 빠지고 묵묵히 제 할 일을 하던 사람이 돌변해 온 세상 불만을 쏟아내는 경우를 흔히 찾아볼 수 있습니다.

번아웃 증후군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지만 기대 수준이 지나치게 높고 매사에 에너지를 쏟아붓는 성향, 완벽주의를 추구하는 성향 혹은 업무량이 많고 지속해서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에게서 더욱 빈번하게 나타납니다.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정서적인 탈진으로 어떤 일에도 흥미나 의욕이 생기지 않고, 모든 일이 부질없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또한 기력이 없고, 쉽게 짜증이 나며, 만성적으로 감기, 요통, 두통과 같은 질환에 시달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같은 증상이 지속하면 신체적, 육체적으로 힘이 들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도 문제가 생기게 되는데 아침에 일어나는 것 자체가 고역이고 당연히 업무 효율도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오랫동안 방치할 경우 깊은 우울감에 빠질 위험도 있음으로 해결을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번아웃 증후군에서 벗어나기 위해 해야 할 첫 번째는 휴식입니다.

과도한 업무가 원인이라면 휴가를 가거나, 최소한 퇴근 후 집으로 일거리는 가져가는 것만이라도 멈춰여 합니다.

퇴근 후에는 머릿속에서도 일에 대한 생각을 지워야 진정한 휴식이 가능한데 체력을 키우고 기분을 전환하기 위해 운동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종류는 무엇이라고 괜찮은데 자신에게 집중하며 몸을 움직이는 것 만으로도 긍정적인 감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만약 야외에서 하는 운동이라면 금상첨화인데 자연의 푸른색이 정서적으로 편안함을 느끼게 하는 까닭입니다.

실제로 파란색이 신진대사의 균형을 맞춰주고 스트레스를 풀어주며 녹색이 육체적 정신적 균형을 맞춰준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만약 수면의 질이 좋지 않다면 숙면을 위해 노력할 필요도 있는데 인간은 잠을 자는 동안 피로 물질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활력을 충전하며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아내기도 합니다.

그 때문에 늦은 시간에 디지털 기기를 멀리하고 조명을 어둡게 해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잠에 빠져들수 있는 환경을 만들면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