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나도 공황장애!!
공황발작 대처하는 법!
티친님들 안녕하세요~!
코로나로 인하여 집에 있는 시간이 증가하면서 각종 대중매체를 쉽게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대중매체를 통해 공황장애가 있다고 고백하는 유명인들이 늘어나면서 공황장애는 이제 낯선 병명이 아니더라고요!
공황장애는 심장 두근거림, 호흡곤란 등 발작 증상이 갑자기 뚜렷한 이유 없이 찾아오는 질환을 말합니다.
심장마비와 증상이 비슷하지만 엄연히 다른 질환이고 다른 대응방법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1. 공황발작 증상과 특징!
공황장애는 드물지 않은 질병으로 미국 성인의 5%는 공황발작이 공황장애로 발전하는 것을 경험한다고 합니다.
갑작스럽고 극심한 공황발작이 반복적으로 일어나고 공황발작을 겪었던 장소나 상황을 회피하려는 증상이 나타나면 공황장애라고 봅니다.
전문가들은 자신에게 일어나고 있는 신체 변화가 공황발작이라는 점을 인지하고 인정하면 증상을 관리할 수 있다고 하는데 정확한 공황발작은 실제 위험이나 뚜렷한 원인이 없을 대 심한 신체적 반응을 촉발하는 갑작스럽고 극심한 공포의 발생이라고 합니다.
대부분 첫번째 공황발작은 사람들이 주된 삶의 변화를 경험하는 18세 ~ 30대 초반에 일어나는데 가장 큰 특징은 갑자기입니다.
가슴 통증, 심장 두근거림, 호흡곤란, 땀 흘림, 현기증, 복통의 증상이 느닷없이 나타나거나 심장마비가 아닌지 으심될 정도로 질식할 것 같고 기절할 것 같은 고통과 공포가 느껴진다고 합니다.
두 번째 특징은 그런 신체 반응을 일으킬 만한 외부 요인이 없는 것으로 산에서 곰을 만났거나 집에 큰 불이 났을 때 만한 신체 반응이 사람이 많은 장소에 들어갔을 때 일어난다는 말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공황발작을 처음 겪어본 사람은 그것이 공황발작이라고 스스로 인지하기 어렵고 앞서 설명드린 증상을 경험했다면 우선 의사를 찾아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병원 진료를 통해 심장에 문제가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 자신이 공황발작을 겪었다는 것을 알게된다면 같은 신체 반응이 일어났을 때 좀 더 잘 대처할 수 있다고 합니다.
2. 공황발작을 완화시키기 위한 대처 방법!
일상생활에서 공황발작이 일어나면 이 발작이 10분 내에 최고조에 달한 뒤 끝날 것이라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지금 느끼고 있는 게 위험인지 아니면 불편함인지 자신에게 물어본 뒤 이 장소와 상황이 위험한 게 아니라 그저 불편함 때문에 몸이 힘들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마인트 컨트롤을 시도해야 합니다.
그 자리에서 도망치기보다는 그곳에 머물면서 발작이 가라앉기를 기다리는 것이 좋은데 그곳에서 도망치면 그 장소는 정말 위험한 곳이라는 믿음이 강화되기 때문입니다.
만약 과호흡 증상이 나타나고 있따면 복식호흡을 하거나 큰 숨을 천천히 쉬면서 발작이 사라지기를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을 컨트롤 하면서 발작 증상이 완화되도록 기다리는 경지에 이르는 게 하루아침에 되는 일이 아니며 마라톤을 준비하듯이 여러 달이 걸리는 과정입니다.
오랜 수련을 통해 발작 증상에 차분히 대처하는 자신만의 요령이 생기면 그다음부터는 조금 더 편안한 마음으로 그 순간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공황발작의 정도가 약물 치료가 필요한 정도로 심각할 수준일 때는 의사와 상담을 통해 치료 계획을 세우고 이를 성실히 따르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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