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야외운동 방법!!!

 

 

 

코로나 시대 건강한 야외운동 방법!!

 

건강한 야외 운동하기!

 

티친님들 안녕하세요~!

 

작년부터 계속된 코로나 19로 인하여 답답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고 외출도 힘들고 재택근무가 늘어 집에서 먹고 자고 움직임이 부족해져 살이 찌는 분들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가족들과 홈트레이닝을 해도 되지만 아무래도 헬스장이나 야외에서 운동하는 것에 비해서는 의지도 의욕도 적을 수밖에 없고 심지어 요즘에는 헬스장에서도 연일 확진 소식이 들리고 있어 헬스장 방문이 더욱 꺼려지게 사실입니다. 

야외 활동 시에도 마스크는 필수인데 운동할 때 마스크를 쓰면 호흡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운동 시간이나 성과가 마스크를 끼지 않을 때보다 현저히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kf94 같은 보건용 마스크를 쓸 경우 30분 이상의 유산소 운동은 어려우며 아무리 걷는다고 해도 숨이 가빠지기 때문에 여러 번 쓸 수 있는 마스크도 운동 후엔 버리게 될 수도 있습니다. 

 

독일에서는 축구와 농구 같은 여러 사람이 가까이 맞대고 하는 운동을 제외한 야외운동은 크게 문제가 없다고 하며 WHO에서는 주당 2시간 30분 ~ 5시간 중간 강도의 유산소 운동이 필요하고 권고하는 상황에서 코로나 사태에서 불구하고 야외운동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다만 야외활동을 하게 된다면 사람이 최대한 없는 곳을 선택하고 사람이 몰리는 공원이나 산책로는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는 피하고 혼자 운동을 하거나 최대 2인 정도로 인원을 꾸리는 것이 바이러스를 막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앞사람과 2m 이상 거리를 유지하기 위해 페이스를 조절하는 식으로 운동하고 산책로를 걷거나 뀐다면 운동기구 등은 만지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마스크를 끼고 운동을 하므로 무리는 금물이며 15분 정도 가볍게 걷다가 숨이 가빠지면 잠시 앉아 휴식을 하는 것이 좋고 헬스장이나 수영장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유산소 운동과 달리 근력운동을 할 때는 마스크를 끼면 안 된다는 지적도 있는데 근력 운동 시에는 힘을 줄 때 숨을 내뱉고 힘을 뺄 때 들이마시는 호흡법을 통해 뇌와 근육에 공급되는 혈류량을 조절해야 합니다. 

 

그런데 마스크를 착용하면 호흡이 불안정해지면서 자칫 위험에 빠질 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근력운동은 헬스장이 아니라 집에서 마스크를 벗은 체하고 산소는 야외에서 타인과 거리를 둔 채로 마스크를 쓰고 가볍게 하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습니다. 

 

운동을 하여 건강을 유지하는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하게 우리는 지키는 것입니다. 

 

방역수칙 잘 준수하여 건강한 일상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