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부르는 가을장마!!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가을장마!
티친님들 안녕하세요~!
지난 주 남부지방에는 많은 비가 왔다고 하는데 여름철 장마도 아닌 가을 다 되서 나타나는 가을장마라고 하는데요.
가을장마란 여름이 끝나면서 8월말부터 9월 말 사이에 계속해서 내리는 비를 가을장마라고 하며 여름이 끝나면서 북쪽에서 밀고 내려오는 한대 고기압이 세력이 약해진 아열대 고기압을 남쪽으로 말면서 전선이 정체돼 오래 비가 내리는 것을 말합니다.
가을장마가 끝나면 기온이 한풀 꺾여 평년수준을 밑도는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쫄보가 추천드리는 가을장마 건강관리법!
환경 정돈하여 우울한 기분 벗어버리기!
비로 인하여 야외활동이 제한되면서 대개 사람들이 기분이 울적함을 느낄 수 있고 평소 우울증이 있는 사람은 증상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이때 집안 분위기를 청결히 하고 바꿔주면 기분 전환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커지는 일교차 건강관리 유의!
한낮에는 덥지만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날씨로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인체 조절능력이 감소하면서 면역력이 저하됩니다.
이 때문에 감기 등 바이러스에 감염되기 쉽고 알레르기 질환에도 쉽게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적당한 체온을 유지하고 충분한 영양섭취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을장마에도 식중독은 조심!
가을장마때도 여름장마때와 같이 식중독을 조심해야 합니다.
가을장마도 습기가 많이 차는 환경이 되므로 위장관 감염을 일으킬 수 있는 세균의 증식이 활발해지고 가열되지 않은 상태의 음료수나 식품의 섭취가 증가해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는데 식중독의 주된 원인균으로는 포도상구균, 비브리오균, 대장균, 살모넬라균 등이 있으며 이들 중 일부 세균에서 분비되는 독소는 끓여도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음식물 관리나 보관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가을장마의 특이한 점은 1~2일 정도 비를 뿌린다는 점인데 강우일수는 초여름 장마전선이 북상할 때보다 일반적으로 적다고 합니다.
게다가 초여름마다 어마어마한 비를 뿌리는 장마 때처럼 명확하게 나타나는 기상현상도 아니고 해에 따라 강우량도 매우 불규칙하다고 하지만 항상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가을장마 이후에는 완연한 가을 날씨가 찾아온다고 하니 건강관리 더욱 신경써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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