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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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야기

코로나 백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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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친님들 안녕하세요~!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기온 그리고 
낮에는 따뜻하다 못해 
활동을 하다 보면 
덥다고 느껴지는 
환절기인 요즘!

 

감기 조심하시고 
1년 이상 지속되는 
코로나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본의 아니게 
검사를 받아보니 
검사부터 너무 힘들더라고요,,,ㅎㅎ

 

오늘은 
조금 특별한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코로나 백신이 개발되고
한국에서도 
지난 2월 26일부터 
백신 접종이 시작되었는데요!

 

쫄보는 
3월 8일(월요일)에 
코로나 백신 예방접종을 하고 왔습니다. 

 

출처 질병관리청

 

먼저 1분기 접종대상은 
이렇게 넷으로 구분하여 
접종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쫄보는 
직장이 코로나 19환자 치료병원 
종사자에 해당되어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을 하였습니다. 

 

백신이 개발되었다는 뉴스를 접하고 
그리고 한국에 백신이 들어온다는 뉴스를 접할 때
별다른 생각 없이 
맞을 수 있으면 
맞는것이 좋겠다고 생각하여
한치의 고민도 없이 
백신 접종에 동의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쫄보는 
120명 이상 병원으로 분류되어 
병원 자체 접종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접종 전 
예진표를 잘 읽고 
해당사항에 체크를 하고 
무엇보다 
정확한 개인정보를 작성하셔야 합니다. 

 

작성을 완료하고 
의사 예진 시
당일 컨디션
알레르기 유부
몇 가지 주의사항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다른 예방 접종과 마찬가지로 
며칠 동안 근육통, 발열, 권태감 등
자연스러운 증상이 발견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증상에 따라 
아세트아미노펜 같은 약을 복용할 수 있다고 하시고 
열이나 호흡곤란 등
불편한 점이 있다면
응급실 이용 가능하다고 설명해주셨습니다. 

 

충분한 설명을 듣고
떨리는 마음으로 접종 구역으로 이동!

 

팔 걷고 
주사를 맞는데
평소 맞던 예방접종보다
주사바늘도 얇고 
지난 독감 예방접종보다
덜 아프고 맞은 직후 통증도 없었습니다. 

 

접종 후 
간단한 정보를 확인한 뒤 
혹시 모를 
아세트아미노펜 2알 처방받고 
주의사항 용지를 받은 뒤 
관찰실로 이동하여 
15분 정도 대기를 하였습니다. 

 

인간 플라시보가
바로 쫄보라고 할까요,,,ㅎㅎ

 

대기하는 동안 
주의사항 용지를 읽는데
쫄보는 다 해당하는 거 같고 
괜히 속도 울렁거리고 
네,,,
용지 접어 주머니에 넣는 순간
언제 그랬나는 듯이 멀쩡,,,ㅎㅎ

 

다행히 
15분 동안 
별다른 이상 없이 
관찰실에서 나왔습니다. 

 

 

접종 후 조금 있다가 
이렇게 접종 확인 문자가 오더라고요. 

 

접종 후 
정확한 증상은 
개인 차이가 있지만
어느 순간부터 
팔이 묵직한 느낌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외 
고열도 없고
별다른 증상은 없었습니다. 

 

접종 당일 3월 8일(월)
고열 없이 
잠을 자고 일어나니
오히려 개운하게 푹 잔 느낌이 들었습니다. 

 

3월 9일(화)
2일 차에는 
팔을 움직이는데 뻐근함을 느끼고
팔에 힘을 주면 살짝의 통증이 발생하였고 
고열이나 별다른 증상 없이
생활할 수 있었습니다. 

 

별다른 이상 증상이 있으면
바로바로 후기로 알려드리고 
접종 후기를 추가적으로 적어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말이 너무 많던 
백신을 직접 맞아보니
생각보다 안전하게 느껴졌고 
안심하고 맞아도 되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조만간 추가적인 후기로 찾아오겠습니다. 

 

현재 접종 2일 차 
별다른 문제없이 
평소와 같이 일생생활 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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