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R코드 이용하기!!!

 

 

 

코로나 시대 모바일 신분증!!

 

QR코드!

 

티친님들 안녕하세요~!

 

코로나로 인하여 우리의 
일상이 많은 부분을 바꿔놨습니다. 

 

카페를 가거나
음식점을 갈 때도 
마스트에서 자유롭지 못하고 
내가 어느 곳을 방문했는지 
기록을 남겨야 하는 경우도 있으며
감염병 방역을 위해서 
다중이용시설로 분류되는 장소에 
갈 때는 출입명부를 작성해야 합니다. 

 

방문 시간과 연락처
거주지와 같은 개인 정보를 남겨야 하는데
이를 허위로 작성해 
방역에 지장을 초래해서는 안됩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개인정보 유출을 우려하여
명부를 허위로 작성하는 경우도 늘어났으며
이런 우려가 늘어나면서
전자출입명부를 도입한 사업장도 크게 늘었다고 합니다. 

 

전자출입명부는 QR코드를 인증해
자신의 개인 정보를 전송하는 방식으로
감염병 확상 방지를 위한
목저으로만 사용됩니다. 

 

기존에도 QR코드로 결제라
본인인증 등 다양한 서비스가 연결되었지만
최근 전자출입명부가 활성화되면서
QR코드 이용이 더욱 대중화되었습니다. 

 

QR코드는 Quick Response Code의 
줄임말로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는 
격자무늬의 2차원 코드를 뜻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바코드가 세로줄로만 
이뤄진 코드라면 QR코드는 
바코드보다 더 많은 정보를 담고 있는 코드고
가로세로 격자무늬로 이뤄져 있기 때문에
2차원 형식의 코드 형태로 더 많은 정보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기존 바코드는 20자 정도의 숫자만 인식할 수 있으나
QR코드는 숫자와 문자, 한자 등을 구분하지 않고
수천 자의 문자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활용도가 다양한 
이 QR코드는 일본의 업체가 개발했지만
특허권을 행사하지 않겠다고 하면서 
전 세계 누구나 무료로
쉽게 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QR코드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정사각형의 코드의 형태로
정사각형의 꼭짓점 4개 중
3개에는 네모 모양의 인식 코드가 있는데
이것은 위치를 인식하는 역할을 하므로
QR코드가 뒤집혀 있더라도 
코드를 동일하게 인식하게 됩니다. 

 

바코드를 인식하는 리더기는 우리가
흔히 보는 마트 계산대의 바코드 단말기를 
떠올리기 쉽상인데
QR코드는 카메라가 부착된 스마트폰이면
어디서든 인식이 가능합니다. 

 

대중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코드가 되면서 
스마트폰을 갖다 대기만 하면
원하는 상품 정보부터 해당 링크
동영상 등으로 연결이 자유롭다고 합니다. 

 

QR코드는 단순히 정보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결제도 가능합니다. 

 

QR코드를 통해
연결된 주소로 스마트폰 결제도 
쉽게 이뤄지고
모바일 지역상품권의 경우
QR코드를 인식하면
상호가 뜨고 해당 금액을 입력하여
쉽게 결제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QR코드 자체를 조작해 만든 다음
다른 사이트로 연결해 결제를 유도할 수도 있기 때문에
QR코드 스캔 전에는 반드시
상호와 서비스명 등을 확인할 뒤에 
결제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출입명부 QR을 활용할 때는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개인정보 수집/이용인지를 
확인 한 뒤에 
이용 동의를 거쳐 QR코드 인식을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보건복지부 앱을 다운받아
QR코드를 생성하거나
카카오톡에서도 QR코드로 
안전하게 활용 가능합니다. 

 

QR코드에 익숙지 않은 경우라도
쉽게 이용할 수 있고
스마트폰에서 전자출입명부를 
검색하여 개인정보 이용 동의를 거쳐
생성된 체크인 전용 QR코드를 
사업장 단말기에 인식시키면 됩니다. 

 

코로나로 
출입명부를 반드시 작성해야
혹시 모르는 
만일의 사태에 철저한 대비가 가능합니다. 

 

누구보다
나의 안전을 잘 챙겨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