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필락시스 부작용!!!

 

 

 

코로나 19 백신 부작용!!

 

아나필락시스 알아보기!

 

티친님들 안녕하세요~!

 

코로나 19 예방접종이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아나필락시스라는 말이 자주 등장하고 있습니다. 

 

아나필락시스는 백신을 맞고 나타날 수 있는 이상 반응의 하나로 전신에 일어나는 알레르기 작용이라고 합니다.

아나필락시스의 유병률은 세계적으로 0.05 ~ 2% 정도로 알려져 있고 급격히 그리고 심하게 일어날 경우 신속히 치료하지 않으면 사망에도 이를 수 있을 만큼 위험하다고 하는데 아나필락시스가 오로지 백신 때문에 생기는 건 아니라고 합니다. 

 

아나필락시스를 일으키는 원인은 식품, 곤충, 의약품 등 다양하다고 하는데 식품의 경우 영, 유아에서 우유와 달걀 그 외 견과류, 해산물, 과일 등 흔한 원인으로 꼽힌다고 합니다. 

 

성인에서는 항생제나 해열진통제, 조영제 같은 약물 때문에 아나필락시스를 겪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합니다.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에 노출돼 아나필락시스가 일어나면 곧바로 또는 수 시간 안에 입안이나 귓속이 따가워지고 얼굴이 붓기도 하며 피부가 가렵고 붉게 변하거나 두드러기가 생기며 침을 삼키거나 말하기가 힘들어지고 호흡이 가빠지며 숨소리도 거칠어질 수 있습니다. 

 

혈압까지 떨어지면 실신할 가능성도 있으며 구역이나 복통, 설사 같은 소화기 증상도 나타나며 불안감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아나필락시스를 경험한 사람은 원인 물질을 정확히 할고 최대한 피해야야 하는데 아나필락시스 원인 물질은 의료기관에서 혈액 검사나 피부 반응 시험들을 통해 찾을 수 있습니다. 

 

식품이 원인이라면 성분 표시를 꼼꼼히 확인해 물질이 들어있는 경우 섭취를 피해야 하며 어린이들에게는 원인 물질과 응급 대처법이 표기된 카드나 목걸이, 팔지를 착용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학생의 경우 담임과 보건교사, 영양사에게 아나필락시스 경험증상과 원인 물질을 미리 알려 놓을 필요가 있습니다. 

 

또 평소 병원이나 약국에 방문할 때도 알레르기가 있는 약물이나 식품이 있음을 알릴 필요가 있으며 여행 중에는 성분이 명확하지 않은 음식을 먹지 말아야 하고 비행기를 이용할 때는 항공사에 아나필락시스 경험 사실을 알리는 게 좋습니다. 

 

아나필락시스가 나타나면 나타나면 알레르기 응급 약물인 에피 네프렌을 빠르게 근육에 주사를 놓아야 하므로 119에 연락하거나 주변에 도움을 요청해야 하며 에피네프린 주사 후 일시적으로 상태가 좋아졌다고 해도 2차 반응이 나타날 수 있기에 반드시 병원으로 가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백신도 의약품인 만큼 일부 접종자에게서 아나필락시스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코로나 19 백신뿐 아니라 다른 백신들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백신을 맞기 전에는 의료진에게 아나필락시스 경험이나 알레르기 원인 물질 등에 대해 반드시 얘기하고 접종 여부를 상의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코로나 19 백신은 지역별 예방접종센터나 위탁의료기관에서 맞게 되는데 어디든 접종 후 맞은 장소에서 15~30분 대기해야 하는데, 그 이유가 바로 아나필락시스 같은 이상 반응이 나타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입니다. 

 

코로나 19 백신을 맞고 아나필락시스 같은 이상 반응을 겪은 사람이 피해를 보상받기 원한다면 먼저 백신 때문인지 인과성을 조사해달라고 신청해야 하며 보건소를 통해 신청하면 방역 당국은 외부 전문가들과 함께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피해조사반 회의에서 해당 이상 반응 사례가 백신 접종과 관계가 있는지를 심의한다고 합니다. 

 

심의 결과는 지자체를 통해 신고자에게 전달된다고합니다. 

 

피해조사반이 인과성을 인정한 경우 신고자는 구비 서류를 제출하면 정식으로 피해 보상을 신청할 수 있고 이렇게 신청 된 사례에 대해 방역 당국은 피해보상전문위원회를 열고 실제 보상 여부와 보상액 규모 등을 결정하게 된다고 합니다. 

 

코로나 19 예방접종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아나필락시스 반응 잘 알고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