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질환 관리법!!
생활습관 개선으로 위장질환 이겨내기!
티친님들 안녕하세요~!
맵고 짠 음식을 즐기는 한국인들에게 흔한 질환인 위장질환은 생활습관 개선만으로도 위장질환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이 말하고 있습니다.
특히 현대인에게 흔한 대표적인 기능성 위장질환으로 위/식도 역류질환과 과민성 장 증후군이 있으며 이들 기능성 질환은 잘못된 생활습관과 관계가 있습니다.
위, 식도 역류질환은 반복적인 위 내용물의 식도 역류로 인하여 불편한 증상이나 합병증을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누구나 식사 후 트림을 하며 섭취한 음식이 일시적으로 식도로 올라오는 기능성 역류를 경험하게 되는데 이런 경우 역류된 위산은 침으로 중화되고 씻기며 역류된 음식은 식도의 연동 운동으로 도로 내려가면서 그다지 불편을 느끼지 않고 지나갑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이 반복되고 심해지면 위산 자극에 의해 식도 점막의 손상이 일어마며 그때부터는 가슴 쓰림, 위산 역류 등의 불편한 증상을 느끼게 됩니다.
자다가 가슴이 쓰려서 깨기도 하고 자극성 음식을 먹을 때 통증을 느끼기도 하며 인후부에 이물감이 느껴지기도 하는데 이러한 위, 식도 역류질환은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만으로도 호전될 수 있는 질환입니다.
과체중인 경우 체중을 줄이고 허리띠를 꽉 졸라매거나 몸을 조이는 읏을 입지 않고 술과 담배를 끊고 과식을 피하고 탄산음료, 카페인 음료 및 지방 섭취를 줄이며 밤늦은 시간엔 식사를 피하고 식사 후 바로 눕지 않으며 수면 시 좌측으로 누워 자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상체를 높이면 좋습니다.
이런 생활습관 개선으로도 증상이 좋아지지 않으면 병원을 찾아 적절한 검사를 받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개월 이상 만성적인 복통 또는 복부 불쾌감이 배변 횟수의 변화나 변 굳기의 변화와 동반되어 나타나는 경우를 과민성 장증후군이라고 합니다.
만성적인 변비 또는 설사가 복통을 동반하는 경우인데 장의 움직임은 마음대로 조절할 수 가 없습니다.
대변을 두 번만 봐야지 하고 마음먹어도 실제로 그렇게 되지 않는데 그날의 식사량, 섭취한 음식의 종류, 전신 운동 정도, 호르몬 상태, 스트레스 등의 정신적 요소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장의 움직임이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장이 활발하게 움직이는 때는 잠에서 깬 직후와 음식을 먹은 직후 인데 음식을 먹어서 위가 늘어나면 소장과 대장의 연동운동이 일어나는데 이를 위, 대장 반사라고 합니다.
서둘러서 식사를 하거나 과식하는 겨우 또는 찬 음식이나 맵고 짠 자극성 음식을 먹는 경우에 위, 대장 반사가 항진되어 장의 연동운동이 급하게 발생하며 그 경우 갑자기 대변이 마려워서 화장실을 찾게 되기도 합니다.
음식의 종류에 따라서는 술, 지방이 많은 음식, 차가운 음식 등이 설사를 일으키는 대표적인 음식인데 설사 또는 긴박한 배변 증상 등으로 불편할 때는 찬 음식, 기름기가 많은 음식 등의 섭취를 피하고 너무 급하게 먹거나 과식하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특히 술은 수분 흡수를 방해하고 장운동을 증가시켜 건강한 사람에게도 설사를 일으키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대로 변비를 호소하는 경우에는 섬유질을 충분히 섭취하고 적절한 운동을 해야합니다.
몸이 움직여야 장도 함께 움직이는데 아침에 찬물을 한 컵 마시는 것도 장의 움직임을 촉진할 수 있는 방법으로 알러 져 있습니다.
변이 마려운데도 너무 참고 견디면 직장의 역치가 높아져서 비슷한 정도에서의 변의가 생기기 않게 되는데 그렇기 때문에 변을 너무 참지 말고 시간이 되면 일부러 화장실에 앉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일부 변비 환자는 배변시 배출을 어려워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우 발판 등을 이용해서 발을 높여 몸을 쪼그린 자세로 배변을 하면 변 배출이 조금 용이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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