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부츠 잘못 신으면 발 건강에 악영향!
레인부츠 바로 착용하기!
티친님들 안녕하세요~!
본격적인 여름은 알리기 시작하는 요즘!
여름의 불청객 모기와 파리도 증가하고 있고 여름이면 찾아오는 장마철을 맞이하여 미리 레인부츠를 준비하시는 분들이 늘고 있는데요.
옛날에는 장화라고 불렀지만 요즘에는 레인부츠라고도 불리며 형형색색의 다양한 레인부츠와 다자인이 시중에 많이 나와 하나의 장마철 패션 아이템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비가 많이 오는 장마철에 발이 젖는 것을 막아주고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로 멋도 내준다는 점에서 여성들의 필수 아이템이 되어버린 레인부츠!
1. 완벽한 방수로 비로부터 발을 보호해주는 레인부츠!
고무재질의 레인부츠는 완벽한 방수로 비 오는 날 발걸음을 가볍게 해 주며 비가 가득 고여있는 물웅덩이에서 첨벙첨벙 걸어도 발가락에 물 한 방울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비 오는 날 발이 젖을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레인부츠인데요.
하지만 여름철 장마에는 고무로 만든 레인부츠가 발에는 쥐약이라고 하는데요.
고무로 만들어져 잇어 통풀을 막고 발에 땀 배출을 높이기 때문에 무좀과 습진 등의 피부질환을 유발시킬 수 있으며 특히 아토피 질환은 겪고 있는 사람이라면 레인부츠를 신는데 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2. 레인부츠의 잘못된 착용은 골반과 척추에 무리!
레인부츠를 잘못 착용하게 되면 무릎과 골반 심지어 척추질환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
다른 신발보다 부피가 큰 렌인부츠는 무릎까지 오는 길이가 보행 시 무릎의 자연스러운 운동을 방해하게 됩니다.
이는 올바른 걸음걸이를 흐르러뜨려 발목과 무릎 관절 등에 통증과 염증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며 더구나 굽의 무게까지 더해져 심한 경우 골반과 척추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레인부츠의 딱딱한 밑창도 문제인데 충격 흠수력이 떨어지는 밑창은 발바닥에 반복적인 미세 손상을 가해 발바닥을 둘러싼 근육에 염증이 생기는 족저근막염을 유발할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레인부츠로 인한 부작용을 방지하려면 구입시 본인에게 알맞은 사이즈를 구매하는 게 첫 번째이며 또한 구두굽이 없고 발목 길이가 적당하며 맨발보다는 땀 흡수력이 좋은 양말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위생적인 관리 위해서는 외출 후 바로 물 제거하고 건조!
위생적인 관리를 위해 외출 후 바로 물기를 제거하고 서늘한 그늘에 뒤집어 건조시켜야하며 구긴 신문지를 넣어두면 습기 및 악취 제거에 효과적이며 또한 부츠 안도 꼼꼼히 닦고 말려서 신어야 피부 질환을 막을 수 있습니다.
4. 발 냄새 제거하려면 숯을 이용하면 좋습니다!
여름철 발 냄새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발 냄새의 원인인 습기를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레인부츠는 통풍이 되지 않아 발냄새가 많이 나기 때문에 항상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발은 씻을 뒤에는 발가락 사이사이 물기를 완벽하게 제거해주도록 하고 진하게 우린 녹차 물에 발을 담그면 살균 및 수렴 작용이 있어 잘 냄새 제거에 탁월합니다.
또한 미지근한 물에 식초를 한 두 방울 섞거나 생강을 강판에 갈아서 발가락 사이사이에 30분 정도 붙이고 사용하면 발 냄새 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샌들이나 장마철에 신는 장화에 숯을 이용한 밑창을 깔게되면 숯의 통풍, 항균기능이 발의 공기 순환을 가능하게 해 줘 땀을 신속하게 흡수, 건조해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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