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과 건강하게 지내기!!!

 

 

반려동물과 건강한 일상 보내기!!

 

반려동물 돌보기!

 

티친님들 안녕하세요~!

 

요즘 길거리를 다니다 보면 
정말 강아지가 많이 보이는데요. 

 

정말 반려동물의 시대라고 할 만큼
개나 고양이와 함께하는 인간의 삶은 이제
보편적인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쫄보의 주변에서도
거북이, 물고기, 곤충을 키우는
어린이들이 있고
매일 반려동물을 돌보고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움을 찾는다고 합니다.

코로나 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사람들의 관심은 반려동물에 
집중되었다고 하며
실제로 대형마트는 
코로나 19 이후 반려동물용품 매출이 10%나 올랐다고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애견 유치원, 호텔, 미용샵 등 
반려동물을 위한 콘텐츠가 활기를 띠고 있다고 합니다. 

 

대가족에서 핵가족으로 시대가 변하고 나아가 
혼자 사는 인구수가 증가하면서 
반려동물 시장은 점차 확대되고 있다고 합니다. 

 

반려동물이 가족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비록 대화는 쉽지 않지만
비언어적인 방식으로 교감하고 
소통하기 때문에 
평소 기분을 살펴주고 옆에 있어 주며 
관심을 끌어준다고 합니다. 

 

안전하고 따뜻한 교감은 결국 치유로 
이어지기 때문에 불안한 행동이나 우울함 감정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신체 활동량 역시 늘어나고 
건강한 삶은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노인이나 심혈관 질환을 가진 환자들이라면
반려동물이 오히려 치료에 더 도움이 될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실제 한 연구 결과 심혈관질환의 환자가 
반려동물을 키울 경우 1년 생존율이
무려 5배가 높아진다는 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반려동물이 주는 교감의 치유적 효능을 입증하는 
연구 사례가 늘어나고 
알츠하이머 치매는 물론 
자폐증, ADHD, 우울증 등 점차 반려동물 매개 치료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치매 노인의 경우엔 수족관을 두고 
식사를 할 경우 몸무게가 더 늘어난다는 연구결과도 있고
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옥시토신, 도파민 등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특히 동물과 아동 간의 사회적, 심리적 효과는 더 큰데
때로는 친구로 때로는 보호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아동들에게 심리적 안정감과 만족감을 선물합니다. 

 

물론 반려동물도 생명이라는 점에서 
이별이라는 슬픔의 과정은 피할 수 없는 숙며이기도 하며
반려동물과 이별 후 슬픈 감정이 1년 이상 이어지는 경우가 늘면서 
펫로스 증후군이라는 말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반려동물 하면
개나 고양이를 떠올리기 마련이지만
최근 들어 반려동물 시장이 확대되면서
반려동물의 다양성을 더 확대되고 있다고 합니다.

 

희귀 반려동물 유통업체마저 생겨나면서
반려동물에 대한 지식이나
직업군에 대한 강의도 점차 늘고 있으며
이구아나, 뱀, 열대어, 도마뱀 등
셀 수 없이 다양한 반려동물이 선택받고 있다고 합니다.

 

인간은 자연관의 교감을 통해 안정감을 느끼고 
행복감을 느끼는데 
반려동물은 어쩌면 극히 자연스러운 인간의 행동일지도 모르고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고 
나아가 교감을 통한 정신건강의 청신호까지 
밝힐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지 않을까요!

 

코로나 19로 
답답한 요즘 
반려동물과 행복한 일상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