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셀프 소독하기!!!

 

 

 

봄맞이 셀프 소독으로 건강해지기!!

 

봄맞이 셀프 소독!

 

티친님들 안녕하세요~!

 

잠잠해질거 같은 코로나가 여전히 잡히지 않고 더욱더 기승을 부리는 봄이 찾아왔고 연일 전 세계 사망자가 늘어나고 확진자가 늘어나는 상황입니다. 

 

제일 안전한 방법은 집에서 일상생활을 보내는 것이라고 생각되고 심지어 사회도 변화하여 회사에 출근하기보다는 집에서 하는 재택근무가 늘어나고 있고 음식도 외식보다는 배달을 이용하여 집에서 드시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었다고 해서 집안에서 손 놓고 있기 보다는 몸을 움직이고 심기일전하여 코로나를 이겨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날씨가 더욱 따뜻해지면서 창문도 열고 새로운 자연도 맞이하고 집안을 청소하면서 봄의 기운으로 코로나를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을 쫄보가 추천드리고자 합니다. 

 

1. 도마 청소하기!

생선, 육류, 과일, 야채 등등 하루에도 수 십번이상의 칼질을 하는 곳이 바로 도마인데 도마는 가족들의 먹거리가 시작되는 부분인 만큼 더 많은 신경을 써야 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도마는 칼질을 해야 하기 때문에 흠이 생기고 세균이 침투할 확률이 높은 곳이라고 합니다.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평소 주기적인 살균 소독은 필수인데 이러한 도마를 청소하기 위해선 우선 굵은소금을 뿌리고 레몬 한 개를 반으로 잘라 비벼주면 좋다고 합니다.

 

이렇게 도마를 청소하면 흠집 난 구석구석까지 살균소독이 가능하며 햇살 좋은 날 바짝 말리기까지 한다면 더욱 깔끔한 도마를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2. 매트리스 커버 청소하기!

 

잠을 자면서 우리는 많은 분비물을 몸에서 뿜어낸다고 하는데 땀과 각질 등 수많은 분비물은 진드기의 먹이가 되고 결국 피부병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미 수년 전부터 매트리스 침구 청소기가 대중화 되었지만 매번 청소기에 의지만 할 수 없고 이럴 때는 베이킹소다를 활용하면 매트리스 커버의 냄새 제거까지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 바랍니다. 

 

천연세제인 과탄산소다는 살균표백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고 이에 과탄산소다를 미지근한 물에 커버를 30분 덩도 담근 뒤 세탁하면 더욱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다만 중성세제 전용이나 산소계 표백제 사용이 불가능한 재질은 전용 세탁법을 따르는 것이 좋으며 마지막으로 햇빛 살균으로 확실한 소독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3. 전자레인지 청소하는 방법!

 

전자레인지를 청소하기 위해서는 회전판을 뜨거운 물에 담그고 중성세제를 묻혀 수세미로 깨끗이 닦는 것이 중요합니다. 

 

베이킹 소다와 식초를 이용하여 천연세제를 만들어 전자레인지 내부 오염된 곳에 덮어주고 5분 뒤 분지르면 깔끔하게 청소가 가능하며 만약 기름기가 있다면 소주를 묻혀 마무리해주면 된다고 합니다. 

 

손이 닿지 않는 곳까지 말끔히 청소를 하려면 천연 소독제를 전자레인지 안에 넣고 10분만 돌려주면 되며 평소 환기를 자주 시켜 냄새 제거와 세균방지도 힘쓰면 좋다고 합니다. 

 

4. 배수구 청소하는 방법!

 

음식이나 기타 이물질로 역한 냄새를 경험한 사람이라면 배수구 청결의 중요성을 너무 잘알고 있을 것이고 배수구는 각종 냄새뿐 아니라 벌레, 세균 등의 증식이 가장 빈번한 곳 중 하나라고 합니다. 

 

이런 배수구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주기적인 청소가 중요하고 필수요소라고 합니다. 

 

우선 뜨거운 물에 과탄산소다 1컵과 베이킹소다 5컵 굵은 소금 2컵을 넣고 소독 젤을 만든 뒤 만들어진 소독 젤을 싱크대, 화장실 세면대 및 배수구에 부어준 뒤 뜨거운 물을 다시 조금씩 부어두면 냄새와 청결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싱크대 배수구에는 굵은 소금을 가득 담아서 막고 하루를 보내면 냄새를 잡고 습기까지 막아 쾌적한 배수구를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5. 카펫 청소하기!

 

거실 바닥에 러그나 카펫이 설치돼 있다면 천연소독법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굵은소금을 뿌린 뒤 고무장갑을 낀 손으로 문질러 주고 마지막에 청소기로 흡입하면 끝이라고 합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베이킹소다를 흩뿌린 뒤 20분 정도 지나 청소기로 가루를 흡입해 주면 살균소독과 냄새 제거까지 효과를 볼 수 있고 마지막으로 옥상이나 마당에서 강렬한 봄의 햇빛에 살균소독까지 같이할 수 있다면 완벽한 청소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봄맞이 대청소로 활기찬 집안 분위기 만드시고 코로나 이겨내기 바랍니다. 

 

모두 감기 &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