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지는 시기에 주의해야 하는 감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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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야기

더워지는 시기에 주의해야 하는 감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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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시기에 주의가 필요한 감염병!!

 

주의해야 하는 감염병!

 

티친님들 안녕하세요~!

 

작년에 이어 올해 여름에도 코로나로 힘든 여름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개인위생 관리 수준이 높아졌다고 하는데 덕분에 여러 감염병도 코로나 발생 이전보다 줄어드는 추세라고 합니다. 

 

하지만 매년 유행하는 계절성 감염병은 면역력이 높아도 손 씻기를 열심히 한다고 하더라도 감염될 위험이 크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쫄보는 초여름부터 여름에 많이 발생하는 감염병을 미리 알려드리려고합니다. 

유행성이하선염!

 

2~6세 유아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질환으로 일병 볼거리라고도 하는 질환으로 귀 아래에는 침샘이 있는데 이곳에 염증이 생기면 볼이 붓고 열이나며 피로감, 식욕부진 등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증상을 보통 14~18일의 잠복기를 거쳐 나타나는데 증상 발현 후 1~3일째 심해졌다가 서서히 가라앉는 특징이 있으며 심할경우 뇌수막염, 난소염, 고환염 등 합병증의 위험도 있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안전하다고 합니다. 

유행성이하선염은 주로 감염자의 비말을 통해 전파되며 감염 속도가 매우 빠른편이며 증상이 발생하면 회복될 때까지 타인과의 접촉을 피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합니다. 

또한 예방접종을 놓치지 말고 생후 12~15개월 그리고 만 4~6세에 각각 MMR예방접종을 1회 실시한다고 합니다. 

 

수족구병!

 

생후 6개월에서 5세 이하 영유아에게 주로 발생하는 수족구병은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이 아직 없다고합니다. 

그래서 손을 자주 씻고 이를 자주 닦는 등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며 수족구병은 콧물이나 대면, 물집의 진물 등과 접촉 시 장바이러스가 체내에 들어옴으로써 생기기 때문에 손이 자주 닿는 장난감이나 문손잡이를 소독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합니다. 

수족구병에 걸리면 손, 발, 입, 입술, 뺨 안쪽, 입술, 손가락 사이 등에 3~7mm정도의 물집이 생기고 고열, 피로감 등이 동반되기도 하며 대부분 일주일 정도 지나면 서서히 증상이 가라앉고 수포도 사라진다고 합니다. 

영유아는 면역력이 약해 신경계 합병증이 생길 위험이 있으므로 병원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안전하다고합니다. 

 

쯔쯔가무시증!

 

야외활동 중에 털진드기 유충에 물릴 경우 쯔쯔가무시증에 걸릴 수 있습니다. 

잠복기는 1~3일 정도로 오한, 발연, 두통 같은 초기 증상이 나타나며 구토, 복통, 근육통이 동반되며 심할 경우 사망까지 이를 주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예방 백신이 없기 때문에 야외활동을 할 때 조심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고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하고 긴 옷을 착용하는 것이 비교적 안전하다고합니다.

만약 앉아야 하는 상황이라면 돗자리를 사용하고 사용한 돗자리와 착용했던 옷은 외출에서 돌아온 즉시 세탁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레지오넬라증!

 

레지오넬라균은 24~45℃의 따뜻한 물에서 번식이 이루어지는데 때문에 기온이 올라가는 여름철에 레지오넬라증이 많이 발생하는데 물방울 입자 형태로 공기 중에 퍼진 레지오넬라균을 들이마심으로써 감염이 일어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가볍게 지나가는 독감형, 발열, 기침, 근육통 등 동감과 증상이 비슷한 폐렴형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레지오넬라증은 감기와 증상이 비슷한데 마른기침이 나고 고열을 동반하는 것이 특징이며 하지만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당뇨, 암, 만성 폐질환 등을 앓고 있을 경우 치명률도 높아 유의해야 합니다. 

기본적인 예방법은 실내 공기 환자와 에어컨 관리이며 에어컨은 가동할 때 내부에 습기가 많이 발생하므로 자주 청소하고 사용 후 충분히 건조시키는 것이 중요하며 또한 물을 자주 닿아 있는 샤워기, 수도꼭지 등도 꼼꼼하게 관리해야 한다고 합니다. 

 

날이 더워지면서 점점 감염병의 위험에 더욱 많이 노출된다고 하는데 개인위생 및 면역력 관리를 잘하여 건강한 일상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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