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수건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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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야기

깨끗한 수건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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꿉꿉한 냄새나는 수건 관리하기!!

 

깨끗한 수건 관리법!

 

티친님들 안녕하세요~! 

 

기온이 점차 올라 점점 더워지는 날이 연속이고 특히 오락가락하는 비 때문에 습도가 많이 올라가고 있는 요즘!

 

매일 사용하는 수건이지만 퀴퀴한 냄새가 난다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수 있는 수건이 피부 건강을 위협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새 수건 사용!

 

새 수건을 사용하는 경우 반드시 세탁을 한 뒤 사용해야 하는데 새로 구입한 상태이기 때문에 깨끗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세탁을 한 번 거쳐야 합니다. 

 

새 수건은 부드러운 상태를 유지하도록 하기 위해 실리콘 처리를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를 피부에 직접 갖다 댈 경우 피부 질환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특히 수많은 섬유 고리로 돼 있는 수건의 경우 먼지가 엉겨 붙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오래 전시된 제품이거나 창고에 방치된 경우라면 잊지 말고 세탁 후 사용해야 합니다. 

 

냄새나는 수건 관리!

 

여름철 빨래가 잘 마르지 않는 계절이나 퀴퀴한 냄새가 날 때는 이미 수건에 세균이 증식하고 있는 신호이기도 한데 이럴 때는 끓는 물에 수건만 따로 삶아주거나 세탁기에 식초, 베이킹소다를 한 스푼 섞어서 세탁하면 세균 증식도 막고 퀴퀴한 냄새도 막을 수 있습니다. 

 

수건은 섬유유연제 피하기!

 

세탁기에 수건을 돌릴 때는 섬유유연제를 사용하지 말아야 하는데 우리가 흔히 빨래에 사용하는 섬유유연제는 빨래에서 좋은 향이 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퀴퀴한 냄새가 나는 수건에 섬유 유연제를 넣고 세탁하는 경우가 있는데 섬유유연제는 표면에 막을 형성하기 때문에 수건이 끈적이거나 물을 닦아내는 흡수 능력이 떨어질 수 있으며 섬세 코스를 사용하면 수건이 마모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욕실 수건은 3번만 사용!

 

욕실에 걸어 둔 수건은 무심코 지나치면 건조를 반복하며 오래 사용하기 쉽상인데 욕실은 습도가 높아 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입니다. 

 

우리가 닦아내는 수건에는 피부에서 떨어진 죽은 피부 세포나 땀, 침 등이 쉽게 묻는데 이러한 이물질은 세균이 번식하는 데 최적의 먹이가 되며 욕실에 걸어둔 수건을 3번 정도 사용했다면 세탁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젖은 수건은 말린 뒤 세탁하기!

 

흔히 젖은 수건을 사용한 뒤에는 바로 세탁함에 넣거나 세탁기를 넣고 돌리는 경우가 많은데 젖은 수건을 다른 세탁물과 함께 돌리게 되면 세균이 쉽게 번식하거나 퀴퀴한 냄새가 다른 빨래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큽니다. 

 

사용한 수건은 일단 물기를 충분히 말려준 뒤 건조된 상태로 세탁기에 넣어 돌려주는 것이 좋으며 건조는 욕실이 아니라 습도가 낮은 다른 장소에서 말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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