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 - 875회 수술 없이 뇌혈관을 살린다 신촌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 김동준 교수 경동맥 협착증 치료 진단 뉴로인터벤션
뉴료인터벤션이란 첨단 투시 장비를 이용해 피부에 작은 구멍만을 내고 혈관을 통해 들어가 막힌 혈관을 뚫어주고 터진 혈관을 막아주는 치료법이라고 하는데요.
수술로 인한 위험과 합병증을 현저히 낮추고 시술 후 회복 속도가 빠른 장점이 뉴로인터벤션 치료의 매력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골든타임이 중요한 뇌졸중 치료에 있어 뉴로인터벤션은 없어서는 안 될 존재라고 합니다.
1분만 막혀도 뇌 신경세포 190만 개가 사멸되고 응급실을 찾은 환자의 15%가 사망에 이른다고 하는데요.
뉴로인터벤션은 이런 응급치료가 요구되는 뇌졸중 환자들의 생명을 살리고 후유장애를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 증상이 없어도 뇌졸중! 뉴로인터벤션으로 치료하는 경동백 협착증!
뇌 혈류 검사 목적으로 병원에 방문했다가 동맥경화로 인한 경동맥 협착을 발견한 70대 후반의 한 남성을 만났습니다.
평소 별다른 증상을 느끼지 못했지만 경독맥 협착이 80% 이상 진행된 상태로 뇌로 가는 혈액을 공급하는 경독맥 협착이 일어날 경우 뇌경색 발병률도 높아지게 됩니다.
게다가 경동맥의 혈전이 뇌로 날아갈 경우 더 큰 위험에 빠질 수 있다고 하는데 김동준 교수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동맥에 스텐트를 삽입하는 시술을 시행했습니다.
외과적 수술인 경독맥 내막절제술을 시행할 수도 있지만 나이와 증상 유무를 고려해 뇌경색 예방을 위한 치료 목적으로 뉴로인터벤션을 선택했습니다.
증상이 없어도 뇌졸중이 올 수 있다고 하는데 경동맥 협착증의 경우 100% 막히기 전까지 특별한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일과성 허혈증이 있는 경우 환자들이 즐상을 느끼지 못해 뒤늦게 발견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일과성 허혈증은 혈전이 혈관을 막기 전에 저절로 녹아 증상이 몇분 또는 몇 시간 이내에 사라지는 것을 말하지만 일과성 허혈증 후 1/3 환자에게서 심한 뇌졸중이 찾아올 수 있어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 골든타임을 사수하기 위한 뉴로인터벤션팀의 고군분투!
동사무소에서 서류를 작성하던 중 갑자기 글씨를 못 쓰고 말이 어눌해지는 증세를 보인 70세 초반의 한 남성을 만났는데요.
뇌혈관이 막혀 급성 뇌경색 증상이 나타난 것인데요. 응급실에 도착한 환자는 신속하게 뉴로인터벤션 시술을 받아 막힌 경동맥을 뚫고 뇌혈관으로 날아간 혈전을 제거함으로써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촌각을 다투는 응급상황에서 빠르게 치료하고 후유장애를 줄일 수 있는 뉴로인터벤션인지만 이러한 치료보다 더 중요한 것은 증상이 나타났을 때 빠르게 병원을 찾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 뇌동맥류 수술해야 하나 시술해야 하나!
뇌 속에 두 개의 뇌동맥류가 있다는 진단을 받은 50대 후반의 여성을 만났는데요.
언제 어떻게 뇌동맥류가 터질지 몰라 불안하기만 한데 그녀의 외동맥류는 수술해야 하는지 시술해야 하는지 궁금한데요.
미세 도관을 이용해 뇌동맥류에 박금 코일을 삽입하는 코일색전술은 수술이 불가능한 뇌 깊은 곳에 생긴 뇌동맥류를 뇌를 열지 않고 치료한다는 장점이 있지만 재발 우려가 있다고 하는데요.
한편 외과 수술인 클립 결찰술은 개두를 해야 하는 부담감과 회복속도가 느리다는 단점이 있지만 재발률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고 하는데요.
신경외과 협진을 거쳐 환자들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치료를 하는 영상의학과 김동준 교수인데 뛰어난 인터벤션 기술을 가진 그는 환자의 생명을 살리겠다는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365일 24시간 응급실로 향했는데요.
뇌혈관질환의 위협에서 벗어나기 위해 과연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명의 프로필 - 신촌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 김동준 교수
▶명의 - 874회 당신도 알아야 할 생명의 혈관 투석혈관로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외과 송단 교수 혈관이식술 혈액투석
명의 - 874회 당신도 알아야 할 생명의 혈관 투석혈관로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외과 송단 교수
명의 - 874회 당신도 알아야 할 생명의 혈관 투석혈관로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외과 송단 교수 혈관이식술 혈액투석 국내 만성콩팥병 환자가 30만 명에 육박했는데요. 지난 10년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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