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한 바퀴 - 276화 숭고하다 그마음 대구광역시 우리밀칼국수 30년 전통 칼국수 맛집 우리밀 칼국수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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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한 바퀴 - 276화 숭고하다 그마음 대구광역시 우리밀칼국수 30년 전통 칼국수 맛집 우리밀 칼국수 맛집

 

조선시대 경상도를 관할하는 경상감염이 있던 대구는 영남의 지리적, 정신적 중심지가 되어왔습니다. 

 

그리고 대구광역시가 가진 또 하나의 중요한 역사적 의미를 6.25전쟁 시절 격동의 피란지이자 반드시 사수해야 했던 낙동강 방어선의 격전지였다는 점인데요. 

 

오늘의 자유와 평화로운 일상이 국가를 위해 헌신한 누군가의 뜨거운 마음과 희생으로 지켜갈수 수 있었음을 생각하게 되는 6월 호국보훈의 달동네 한 바퀴가 국민이 하나 되어 지켜낸 대구광역시의 역사적인 공간들을 돌아보고 그 속에서 저마다의 뜻을 지켜가며 살아온 사람들의 숭고한 오늘을 만나보겠습니다. 

출처 - 한국인의 밥상

밀 수확철을 앞둔시기 직접 우리 밀을 키워 칼국수를 만드는 부부의 손길이 분주한데요. 

 

30년 넘게 칼국수 집을 운영해 온 이들의 철칙은 직접 키운 우리 밀을 사용한다는 것인데요. 

 

특유의 우리 밀 향을 알면 이 수고로운 농사를 포기할 수 없다고 하는데요. 

 

매년 작황을 걱정해야 하고 찰기가 적어 생콩가루를 섞어야 하며 20분을 꼬박 삶아야 하는 우리밀을 부부는 왜 어려운 길을 선택했을까요. 

출처 - 한국인의 밥상

평생 친정어머니와 함꼐 살던 아내 월자씨는 노쇠해져 소화가 힘에 부치게 되면서 좋아하는 국수를 못 드시게 된 어머니를 위해 처음 밀을 심기 시작했습니다. 

 

가게를 운영하느라 밀밭을 관리하는 건 어머니의 몫이었지만 어머니는 돌아가시던 그날까지도 딸의 칼국수를 가장 좋아했다고 하는데요. 

 

정성과 효심으로 만들어낸 우리 밀 칼국수, 그 한 그릇에는 언제 들어도 애틋한 이름 어머니의 대한 그리움이 담겨있습니다. 

 

◈ 가창칼국수 - 대구 달성군 가창면 가창로 57길 57 (053-767-9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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