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한 바퀴 - 273화 지키고 산다 그 마음 전북 임실 토종 엉겅퀴 엉겅퀴 효능 엉겅퀴공원 엉겅퀴 구매
맛과 전통문화의 고장 전북특별자치도 중남부에 위치한 임실군은 70% 산지로 둘러싸이고 관내 모든 하천이 섬진강으로 흐르는 청정 자연이 푸르게 반겨주는 곳인데요.
동네 한 바퀴 273번째 여정은 알차고 충실한 열매를 맺는다는 지명의 뜻처럼 힘겨움 속에서도 결실을 거두는 뚝심 있는 동네 전북특별자치도 임실로 향하는데요.
오뉴월 오수를 보랏빛으로 물들이는 곳이 있는데 심재석씨 가족이 키우는 토종 엉겅퀴 밭입니다.
가시가 나 잇고 억세 소도 못 먹인다는 엉겅퀴를 20년 전 약용작물로 최초 재배 및 연구한 심재석 씨인데요.
약용작물을 전문으로 재배했던 그는 자신만의 특별한 작물을 키우기 위해 어머니가 가을마다 산에 가서 엉겅퀴를 채취해 약술을 만들던 게 생각났습니다.
엉겅퀴 한 가마니면 앉은뱅이도 일으킨다는 어머니의 말마따나 엉겅퀴는 지혈작용, 항염작용 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고 하는데요.
엉겅퀴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게 목표인 심재석 씨가 한 우물만 팔 수 있었던 건 믿고 지지해 준 가족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10여 년 전부터 아버지를 따라 엉겅퀴 사업에 합류한 두 아들이 있어 든든한 심재석 씨의 엉겅퀴꽃 꽉 차게 여물었는데요.
◈ 임실생약 - 전북 임실군 오수면 오수로 7 (063-642-8588)
▶동네 한 바퀴 - 273화 지키고 산다 그 마음 전북 임실 사선대 매운탕 동자개 매운탕 메기탕 사선대 매운탕 맛집
동네 한 바퀴 - 273화 지키고 산다 그 마음 전북 임실 사선대 매운탕 동자개 매운탕 메기탕 사선대
동네 한 바퀴 - 273화 지키고 산다 그 마음 전북 임실 사선대 매운탕 동자개 매운탕 메기탕 사선대 매운탕 맛집 맛과 전통문화의 고장 전북특별자치도 중남부에 위치한 임실군은 70% 산지로 둘러
hulk0713.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