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한 바퀴 - 273화 지키고 산다 그 마음 전북 임실 사선대 매운탕 동자개 매운탕 메기탕 사선대 매운탕 맛집
맛과 전통문화의 고장 전북특별자치도 중남부에 위치한 임실군은 70% 산지로 둘러싸이고 관내 모든 하천이 섬진강으로 흐르는 청정 자연이 푸르게 반겨주는 곳인데요.
동네 한 바퀴 273번째 여정은 알차고 충실한 열매를 맺는다는 지명의 뜻처럼 힘겨움 속에서도 결실을 거두는 뚝심 있는 동네 전북특별자치도 임실로 향하는데요.
2000여 년 전 아름다운 풍경에 반해 하늘에서 신선과 선녀들이 내려와 풍류를 즐겼다는 사선대는 신선이 반한 푸른 자연과 기암절벽에 더해 사선대를 사시사철 화사하게 꽃 피우는 동자재 매운탕 식당이 있는데요.
꽃 같은 아내가 일하는게 안쓰러워 사철 지지 않은 화단을 꾸민 남편의 작품인데요.
어릴 때부터 낚시광이었던 친정아버지를 따라다니며 아버지에게 배운 실력으로 35년째 매운탕 식당을 운영하는 아내 김순석 사장님인데요.
맏딸을 유독 챙기던 장인어릉을 대신해 이제는 항상 순석 씨를 이쁜이라고 부르며 아끼는 옆지기 우철 씨가 있는데요.
덕분에 가게는 항상 웃음꽃이 핀다고 하는데 수려한 사선대 풍경과 가게의 분분한 꽃들 사이에서 먹는 동자개 매운탕 한 그릇 신선 부럽지 않은데요.
◈ 호수정 - 전북 임실군 관촌면 사선2길 46-12 (063-643-7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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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한 바퀴 - 272화 세월의 향기에 머물다 경북 안동시 옥동 찜닭 참마찜닭 안동찜닭 안동찜닭맛집 경북 안동은 500년의 역사와 다양한 문화유산을 간직하고 있는데요. 안동은 아름다운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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