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밥상 - 653회 셰프님 어디 가세요 길위에서 만난 맛 강원 강릉 한과마을 강릉 한과 전통한과 한과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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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 653회 셰프님 어디 가세요 길위에서 만난 맛 강원 강릉 한과마을 강릉 한과 전통한과 한과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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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 653회 셰프님 어디 가세요 길위에서 만난 맛 강원 강릉 한과마을 강릉 한과 전통한과 한과구매 

 

자근 수첩과 배낭을 지나고 길을 떠난 한 여자가 있는데요. 

 

바로 경북 안동의 한식 요리사 김점희씨로 원래 어린이집을 운영했던 점희씨는 아이들을 위해 음식을 만들다 건강한 음식에 눈을 떠 본격적으로 요리를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어느덧 한식 전문가가 되었다는 점희씨인데요. 

 

그런 그녀가 향한 곳은 바로 강을으로 책에서는 알지 못했던 강릉의 색다른 맛을 배우기 위해 떠나왔다고 하는데요. 

 

길위에서 만난 스승들에게 배우는 특별한 조리법과 그 속에 녹아든 삶의 지혜까지 점희 씨와 함께 강원도의 순박하면서도 깊은 음식의 세계를 만나보겠습니다. 

출처 - 한국인의 밥상

점희 씨가 찾은 마지막 배움터는 달달한 냄새가 진동하는 강릉의 한과 마을인데요. 

 

마을 이름에 한과가 붙을 만큼 이 지역 전체가 한과를 만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1920년 강릉의 집안으로 시집온 열아홉 새댁이 친정에서 물려받은 재주를 살려 한과 만들기를 시작했고 그 기술은 동네 아낙들에게 전해줌으로써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 마을에서 점희 씨에게 한과를 가르칠 스승은 바로 엄씨 제 자매인데 한과 만드는 집으로 시집간 둘째를 돕다가 본격적으로 한과 만들기를 시작하게 되었다는 세 자매는 숱한 시행착오를 거치며 지금은 공장까지 운영하는 한과 전문가가 되었습니다. 

출처 - 한국인의 밥상

자매들은 먼 길 찾아온 점희씨에세 한과 만들기를 옛 전통 방식으로 가르쳐 주겠다며 어머니가 계신 시골집을 찾았습니다. 

 

전통 한과를 만드는 과정은 참으로 지난한데 그 시작은 반대기 만들기입니다. 

출처 - 한국인의 밥상

20일 동안 발효시킨 쌀을 빻아 콩물로 반죽해 4시간 이상 찌고 쌀 반죽을 절구로 찧는데요. 

 

발효시키며 생겨난 효모를 더 활성화하기 위함인데 콩물을 넣고 4시간 이상 쪄낸 쌀 반죽을 절구에 찧는 것부터 시작이라고 합니다. 

출처 - 한국인의 밥상

이후 말리고, 자르고, 튀기고, 무기치까지 손이 많이 가고 고된 작업이지만 처음 배우는 음식 만들기에 열정을 쏟는 점희 씨입니다. 

 

완성된 한과 앞에서 옛 어머니의 사랑과 정성을 깨닫게 되는데요. 

 

달콤한 가득 전통 항과의 맛을 함께 해보겠습니다. 

 

◈ 솔향한과 -  강원 강릉시 사천면 한과마을길 22-33 (033-655-1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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