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밥상 - 충남 공주 기러기 농장 기러기백숙 기러기탕 기러기고기 기러기 완자탕 박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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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 충남 공주 기러기 농장 기러기백숙 기러기탕 기러기고기 기러기 완자탕 박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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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 충남 공주 기러기 농장 기러기백숙 기러기탕 기러기고기 기러기 완자탕 박규철

 

수 천 년 전 인간의 마당으로 들어온 새들! 좋은 날마다 상에 올랐던 닭은 물론 한겨울 사냥꾼인 매가 잡아주던 귀한 꿩과 추억 속 소주 한잔의 친구였던 메추라기까지! 

 

하늘을 누비던 야생의 새들은 어떻게 우리 밥상에 풍요의 기쁨을 선사하게 될까요? 

 

몸과 마음의 허기를 든든하게 채워주고 우리 입맛에 날개를 달아준 음식! 밥상 위로 날아오른 고마운 맛들을 한국인의 밥상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출처- 한국인의 밥상

충남 공주에서 농가를 운영하는 박규철씨에게는 직접 키우는 채소들을 먹이며 애지중지 자식처럼 키우는 새들이 있습니다. 

 

철새로 잘 알려진 기러기인데요. 철새처럼 전국을 돌며 직업군인으로 살던 박규철씨인데요. 북한 출신 할머니가 대접해준 기러기 음식에 반해 기러기를 키우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출처- 한국인의 밥상

사육용 기러기가 한국에서 시작된지 약 30년이나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그 이전 오래전부터 선조들이 기러기를 먹어왔다고 합니다. 

 

북한에서 결혼식 날 먹을 정도로 귀한 보양식 재료였는데요. 한번 인연을 맺으면 평생 간다는 기러기는 우리 혼례상에 오르는 부부 금실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출처- 한국인의 밥상

6년 전 남편이 기러기를 키우겠다는 걸 크게 반대했다는 아내 최순영씨도 이제는 누구보다 기러기 고기를 좋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기러기를 키우며 요리 실력도 쑥쑥 늘었다는 기러기 부부가 그 맛을 밥상에 올립니다. 

 

하늘을 나는 소고기라고 할 정도로 영양이 풍부사고 소고기와 맛이 흡사하다는 기러기 고기인데요. 귀농한 박규철씨가 나눠준 덕분에 이웃들도 기러기 고기 맛에 눈을 뜨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출처- 한국인의 밥상

큼직한 덕분에 기러기 백숙은 닭보다 한 두 시간을 더 끓여야 하는데요. 야들야들하게 삶아진 살코기는 육수에 넣어 갖은 채소와 시원하게 전골을 만들어 먹고 곱게 다진 고기로는 쫀득한 기러기 알과 버무려 완자를 빚고 완자탕을 끓여 냅니다. 

 

기러기 고기 덕분에 협동심이 강한 기러기 떼처럼 이웃들과 어울려 살게 되었다는 박규철씨 부부와 사람들을 한데 어울리게 하고 건강까지 챙겨주는 고마운 기러기 밥상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 하수오기러기농장 - 충남 공주시 이인면 주봉리 687-10 (010-8809-5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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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 경기 여주 메추라기 메추라기 구이 메추리알 장조림 메추라기 볶음탕 메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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