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 배우 김용림 경기 김포 코다리조림 시래기 코다리 조림 코다리 요리 김포 맛집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184회에서는 배우 김용림과 함께 경기도 김포로 맛 여행을 떠나는데요.
김용림은 1961년 성우로 데뷔한 뒤 연기를 시작하였고 지금까지 100편이 넘는 드라마에 출연을 했다고 하는데요.
특히 30살 때부터 어머니 역할을 맡아왔고 김용림은 아들 안 해본 남자 배우는 손에 꼽을 정도라며 농담을 던지기도 했는데요.
올해 나이 83세인 배우 김용림은 데뷔 이후 꾸준히 작품활동을 이어왔고 현재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 윤갑분 역을 연기 중이라고 합니다.
김용림은 배우 집안으로도 유명한데요. 그의 남편은 배우 남일우로 배우자와 결혼 한 뒤 슬하에 아들 남성진을 자녀로 뒀습니다.
아들 남성진 역시 배우로 데뷔를 했고 전원일기에서 만난 김지영과 결혼을 해 가정을 꾸렸다고 합니다.
김용림은 여러 방송을 통해 남편 남일우, 아들 남성진, 며느리 김지영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 바 있다고 합니다.
이날 식객과 김용림은 31가지 재료를 사용한다는 김포의 시래기 코다리찜 맛집을 방문했는데요.
코다리를 덮고 있는 푸짐한 시래기를 들춰내면 오동통한 속살이 나타나고 코다리 요리만을 위해 만들었다는 독특한 양념은 두 식객의 입맛을 사로잡았는데요.
이곳의 비법은 바로 양념에 있는데요. 맛있는 양념을 만들기 위해서 육수를 만들 때14가지 재료를 넣고 3시간 이상 우려내고 천연재료와 과일 등을 넣고 만들어 2일 이상 숙성을 해서 만들고 있습니다.
이곳은 시래기 코다리찜을 집에서도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밀키트도 판매를 하고 있어 많은 분들이 구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 박서방네 코다리 - 경기 김포시 양촌읍 석모로 85 (031-987-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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