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자리(07/23 ~ 08/22)
본문 바로가기

하늘이야기

사자자리(07/23 ~ 08/22)

반응형

사자자리(LEO)

 

사자자리의 영혼은 아주 빠르게 십대로 변화하게 됩니다.
개인의 자신감과 자존심을 표현하면서
남성적이고 적극적인 낮의 에너지와 불 에너지를 느끼게 됩니다.

사자자리는 밀림의 왕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세상을 자신의 것이라 생각합니다.
자신감 넘치는 자의식의 단계이며
야생의 강렬한 햇빛, 나른한 오후로 절정을 향합니다.

사자자리는 젊음의 이상주의라고 알려있습니다.
사춘기의 영혼이기에 혈기왕성하며 성에도 눈을 뜨게 됩니다.

사자자리는 유지하는 조직가로서의 영혼이며
확고한 자신감으로 사람들을 이끌고
자신의 삶을 책임지며 보호가 필요한 사람들을 통치하며 살게 됩니다.
하지만 겉모습과는 다르게 아직 성인이 아니기 때문에
자신의 존재 가치를 확인하기 위해 호들갑 떨며
노림을 받으면서 속으로 울기도 합니다.

사자자리는 관대함의 자질이 각인되는 시기라고 합니다.
그러나 적을 용서하고 관용을 베푸는 법을 배웠다고 하더라도
연장자의 지혜를 존중하는 방법을 아직 배우지 못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현실의 십대들처럼 사자자리는 자신들이 모든 답을 알고 있다 생각하고
의구심을 제기하는 사람들을 향한 화를 못 참는 경향이 있는 것입니다

사자자리는 숭배받으며 숭배하고 사랑받고 사랑하기를 원합니다.
청소년기인 사자자리는 풋사랑처럼
사랑에 기고만장하기도 하고 상처를 받기도 합니다.

더 이상 부모의 통제로 사자자리를 가둘 수 없고
이성과의 만남을 통하여 개인적인 위엄을 느끼게 됩니다.

사자자리의 긍정적인 자질은
따뜻함, 고결함, 강인함, 관대람, 지도력, 충직함, 약자를 지키려는 마음입니다.
사자자리의 부정적인 자질은
헛된 자만심, 허영심, 오만함, 건방짐, 전제주의, 복잡한 연애관계입니다.

사자자리는 청소년기로 표출되는데
사랑은 모든 이성과 아름다움을 충족시켜주는 연애를 의미합니다.
사자자리는 사랑과 사랑에 빠지거나 본인과 사랑에 빠져있습니다.

반응형

'하늘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칭자리(09/24 ~ 10/22)  (0) 2020.08.20
처녀자리(08/23 ~ 09/23)  (0) 2020.08.19
게자리(06/22 ~ 07/22)  (0) 2020.08.17
쌍둥이자리(05/21 ~ 06/21)  (0) 2020.08.14
황소자리(04/20 ~ 05/20)  (0) 2020.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