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자리(06/22 ~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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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야기

게자리(06/22 ~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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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자리(CANCER)

 

게자리의 영혼은 사춘기의 영혼과도 같습니다.
사춘기의 영혼은 어른과 어린이의 중간쯤에서
어른이 되고 싶지만 선뜻 선을 넘어가기를 주저하는 단계이며
게자리의 이웃님들은 소극적이고 여성적인 밤의 에너지를 가지게 됩니다.

게자리는 봄의 계절에서 깨어나 여름으로 바뀌는 성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성숙하고 향기로운 매력 속에서 한 여름밤의 꿈이 깊어지게 됩니다.

게자리의 이웃님들은
청소년기의 감정 기복이 심하고
예민한 어린아이의 의존성을 가지고 있으며
동시에 유혹적인 어른의 세계에서
이리저리 방황하게 됩니다.

청소년 시기와도 같은 게자리는
장난기가 많고 주변 어른들을 관찰하고
듣고 보는 것을 잘 인지 합니다.
또한 게자리는 온갖 환상에 대한 난관에 부딪히게 되고
한밤중에 잠 못 들고 곧잘 울기도 합니다.

게자리는 어른이 되면 부모님이 쳐주던 울타리를
잃게 될 거라는 두려움에 사로잡히곤 하는데
그 누구도 부모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고
보살펴주지 못할 거라 생각을 하게 됩니다.

게자리는 부모를 잃을 수 있다는 생각,
어린 시절 친구들은 이사를 가벼렸고,
형제들도 집을 떠나고 같은
혼자만의 몽상에 빠지거나 시무룩해져 가는
본인을 이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상상합니다.

게자리는 뭔가 위험을 감지하는 순간
세상이 더 이상 즐겁지 않습니다.
게자리는 과거 때문에 자신이 믿을 수 있다고 하는 것을 붙잡는 경향이 있습니다.

게자리는 새로운 것을 인식하는 능력이 아주 예리합니다.
삶의 비극과 희극의 조합이라는 것을 봅니다.
내면의 수줍음에도 불구하고 게자리는 주변인으로 물러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게자리는 시작하는 에너지를 가진 지도자의 성향을 띄기 때문입니다.
게자리는 본인의 진짜 감정을 숨겨야 한다는 마을을 가지고 있습니다.

게자리의 긍정적인 자질은
감수성, 부드러움, 남들을 잘 돌봄, 시중한, 상상력, 끈이 입니다.
게자리의 부정적인 자질은
두려움이 많고, 과민하고 완고하며 집착하고, 감적의 변화가 심하고 소유욕이 강합니다.

사춘기 소년의 불안하고 감수성이 예민한 게자리는
사랑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사랑이 집과 동의어가 되어 정서적인 안정감을 유지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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