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수자리(11/23 ~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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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야기

사수자리(11/23 ~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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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자리(SAGITTARIUS)

 

 

사수자리는 적극적이고 남성적인 낮의 에너지로 바뀝니다.
사수자리의 이웃님들은 모든 것을 의심하는 철학자가 되고 예언자가 됩니다.
그러나 삶의 수수께끼에 대한 해답은 여전히 확신이 없습니다.

사수자리는 다시 한번 본인의 이중성에 대하여 인식을 하게 됩니다.
인간의 행동을 고차원적인 철학적 견지에서 풀어보려는 열망을 갖지만
영혼의 복잡한 교육의 엄격한 요구사항에 막히며
삶에서 도망을 가고 싶어 합니다.

사수자리는 맹목적인 믿음과 낙관주의 사이를 오갑니다.
까불까불 하고 명랑한가 하면 어느새 진지하고 지적인 태도를 보이게 됩니다.

사수자리에 도착한 영혼은 은퇴의 상징적인 시점에 도달하게 됩니다.
여행을 동경하고 이국의 태양 아래 낯선 문물과
사람들을 만나며 항상 배움을 갈구합니다.

사수자리는 마지못해 일을 하면서
의무와 책임을 가지고 있지만
자신의 꿈을 이루는데 방해가 되는 것들에 대해서는
별로 인내심이 없습니다.

사수자리는 희극과 비극을 한데 섞어
사람들은 즐겁게 해 줄 수 있는 배우가 되기도 하는데
연극 가면 뒤에서 늘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는
철학적인 질문들은 추구하고 자유롭게 살며
본인의 방황하는 마음을 감추기 위해서입니다.

삶이 끝나기 전에 해답을 찾기 위해 늘 돌진하기 때문에 
사수자리의 영혼에서는 요령을 피 울시 간이 거의 없습니다.

가을이 끝나고 겨울의 찬바람이 불어오면
쾌청한 날씨는 사수자리를 유혹합니다.
인간이 자연보다 강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운명을 시험하는 것입니다.
사수자리는 눈송이를 보며 즐거워하고
눈을 뭉쳐 얌전한 영혼은 가진 사람들에게
경고 없이 던져버리기도 합니다.

사수자리의 시기에는 본능적으로 지혜와 평화가
보장된 노년이 멀지 않았다는 것을 감지합니다.
지나간 봄과 근심 걱정 없던 여름의 젊은 시절을 동경하며
노년의 삶을 받아들이고 은퇴를 준비하게 됩니다.

사수자리의 긍정적인 자질은
열정, 대범함, 정직함, 솔직함, 낙관주의, 괘활함, 노리력입니다.
사수자리의 부적정인 자질은
변덕스러운, 무례함, 요령 없음, 무모함, 감정적 혼란, 무신경함입니다.

사수자리의 사랑은
맹목적인 이상주의와 도전 정신을 가지고 늘 짝을 찾아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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