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지방 다이어트!!!

 

 

 

복부지방 다이어트 효과적인 방법!!

 

효과적인 복부지방 다이어트!

 

티친님들 안녕하세요~!

 

낮에는 여름 같은 온도가 유지되며 본격적인 여름을 맞이 하기 전 다이어트를 준비하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겨울이되면 다이어트에 소홀하다가 여름철이 돌아오면 바캉스 시즌에 비키니를 입기 위해 혹은 탄탄한 몸매를 뽐내기 위해 본격적인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분들이 늘어났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하면서 가장 힘들어하는 부분이 복부라고 하는데 복부비만의 원인이 무엇인지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을 쫄보가 알려드리겠습니다!

복부비만의 원인!

 

복부비만이 생기는 원인은 다양한데 유전적인 것에서부터 평소의 식습관, 야식, 과음, 운동부족 등 다양한 이유에서 비롯되며 근본적인 이유는 체내에 열이 많고 과식을 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 또한 평소에 거의 운동을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살을 만졌을 경우 물렁물렁하고 상대적으로 팔 다리가 가늘고 또한 살이 빠지더라도 복부만큼은 쉽게 빠지지 않고 마른 사람일지라도 쉽게 생길 수 있어 항상 유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복부비만 자가체크법!

 

비만이란 체내에 지방이 과다하게 축적된 상태를 말하며 여기서 체지방은 전체 체중에서 지방 무게가 차지하는 비율이며 체지방의 정상치는 성인 남자의 경우 15~18%, 여자의 경우 20~25%이며 남녀 각각 35% 이상일 때를 보고 비만으로 판정합니다. 

 

이때 비만의 위험도는 단순히 체중이나 체지방이 아닌 체형 즉 체지방의 분포가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체중은 정상이라도 허리둘레가 굵으면 내장지방이 많기 때문에 콜레스테롤이나 혈당 지수가 높아 더 위험할수 있고 이러한 복부비만은 허리둘레를 측정하여 남자 90cm(35.4인치), 여자 85cm(33.5인치)이상 일 때 의심해봐햐 한다고 합니다. 

 

뱃살만 빼는 운동이 따로 있을까요?

 

뱃살을 뺴는데 효과적인 운동은 따로 있지 않고 신체 부위에 따라 지방을 줄일 수 있는 운동은 따로 없으나 원래 분포되어 있는 지방의 양에 따라 현저하게 줄어드는 부위가 있는 반면 조금 감소된 부위가 있습니다. 

 

복부 주변에 분포해 있는 지방이든 팔에 있는 지방이든 지방을 줄이기 위해서는 지방을 많이 이용하는 운동을 해야 합니다. 

 

하루에 1시간씬 일주일에 3회 이상 빠르게 걷기, 줄넘기, 자전거 타기 등의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 병행해줘야 하며 또한 스트레스 호르몬과 부신 호르몬에 이상을 일으켜 직접적인 내장비만을 증가시킬 수 있는 과음은 삼가며 흡연 역시 근육을 위축시키고 내장지방을 축적시키며 당 대사와 지질 대사에 이상을 가져올 수 있으므로 담배를 끊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원두커피나 녹차의 경우 카페인이나 카테킨 성분이 에너지 대사율을 높이고 중성지방이 합성되지 않도록 돕기 때문에 하루 1~2잔 정도 마셔도 무방하다고합니다. 

 

아울러 스트레스를 받으면 분비되는 호르몬이 내장비만을 증가시키는 만큼 스트레스를 줄이는 자신만의 해소법을 찾는 것이 좋다고합니다.

 

뿐만 아니라 잡곡류, 토마토, 플레인 요구르트 등 혈당지수가 낮으면서 저칼로리인 식품을 즐겨 먹고 이와 함께 적당량의 비타민 C와 멜라토닌 등의 항산화 보충제를 섭취해 몸이 해로운 활성산소를 제거해준다고 합니다. 

 

가벼운 운동 강도로 운동을 했을 때 지방을 훨씬 더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뱃살을 줄이기 위해서는 전신을 이용한 빠르게 걷기, 조깅 같은 유산소 운동으로 45분 이상 가볍게 운동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운동 기호에 따라서 수영을 선호할 수 있지만 수영, 스키 같은 저온 환경에서의 운동은 식욕을 자극시킬 수 있으므로 수영보다는 땀을 흘릴 수 있는 걷기, 조깅 같은 유산소 운동이 더욱 좋다고 합니다.

 

본인에게 잘 맞는 운동법을 찾아 다가오는 여름에 더욱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