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 889회 - 우리 몸 가장 큰 장기 피부를 보호하라 중앙대병원 피부과 김범준 교수 피부 검버섯 피부 가려움증 노인성 피부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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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889회 - 우리 몸 가장 큰 장기 피부를 보호하라 중앙대병원 피부과 김범준 교수 피부 검버섯 피부 가려움증 노인성 피부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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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889회 - 우리 몸 가장 큰 장기 피부를 보호하라 중앙대병원 피부과 김범준 교수 피부 검버섯 피부 가려움증 노인성 피부 질환

 

우리의 피부는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우리 모에 무엇이 닿거나 붙었을 때 감지할 수 있는 기능과 더불어 바이러스, 곰팡이 등 외부의 침입을 막고 우리의 몸을 보호하는 면역 기능을 수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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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우리의 피부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늙어가다가 35세, 60세, 78세 세 번에 걸쳐 급격한 노화를 맞이하는데요. 

 

노화된 피부 장벽은 연약해지고 쉽게 무너져서 가려움중, 검버섯이나 일광흑자 등의 색소 침착, 주름, 자반증 등의 노인성 피부 질환을 일으키는데요. 

 

그러나 시간을 돌릴 수는 없어도 피부 노화는 늦츨 수 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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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몸에 생긴 검은 점들, 일광흑자! 검버섯! 

 

사람들과 만나는 일에 종사하고 있는 40대 여성을 찾았는데요. 

 

그녀는 한여름에도 긴팔과 긴바지를 입으며 온몸을 꽁꽁 싸매고 다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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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젊다면 젊은 나이인데 벌써 팔다리를 비롯해 몸 여기저기에 검은 반점들이 무수히 펴져 있기 때문인데요. 

 

반바지를 입고 걸어가던 언제나 뒤에서 사람들의 다리 봐, 다리 봐 하는 소리에 점점 자신의 피부를 감추고 다니게 되었는데요. 

 

비슷한 이유로 고민중인 70대의 한 여성도 있는데 불과 5년 전까지만 해도 깨끗했던 피부였는데 검은 반점들이 셀 수 없이 늘어나더니 가려운 증상까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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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가 들면 왜 가려워질까! 

 

나이가 들면 누구나 한 번쯤 겪게 되는 증상이 있는데 바로 가려움증입니다. 

 

70대의 한 여성은 밤에 자기 전 가려움을 이기지 못해 계속 등을 긁다가 상처가 생기기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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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게 긁은 날에는 이불에 피가 묻어 있는 경우도 있었는데 또 다른 70대 남성은 당뇨 진단 이후 피부 가려움증이 생겼고 한참을 시원하게 긁다가 스킨로션을 바르고서야 겨우 진정시키기를 반복하게 되었는데요. 

 

왜 젊었을 때와 달리 이렇듯 가려운 증상이 생기는 이유는 나이가 들면 피지샘의 기능 자체가 떨어져 기름이 적게 나오고 각질 세포들이 재생하는 능력도 감소하는데 이러한 이유로 피부가 건조해지고 가려움증을 유발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노화가 시작된 피부 건조와 가려움증은 충분히 관리하면 좋아질 수 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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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처가 낫지 않는 노인성 피부 질환! 

 

노화로 인한 대표적인 피부 질환은 바로 노인성 자반증인데요.

 

자반증은 적혈구의 유출이 발생하여 피부에 자주색 작은 반점이 생기는 질환으로 65세 이상 노인 10~ 12%에서 발생하는데요. 

 

특히 햇빛에 많이 노출되는 팔과 다리 등의 부위가 노화로 인하여 피부와 혈관이 약해지고 탄력이 저하되면 작은 충격에도 피부에 쉽게 출혈이 생기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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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다리에 멍과 같은 심한 상처들이 가득한 80대 일본인 남성 역시 이런 증상으로 입원하게 되었는데요. 

 

화장실 청소를 하던 중 넘어지고 부딪히며 상처가 생겼는데 노인성 자반증으로 염증이 심해지며 상처가 낫지 않고 점점 상태가 악화한 것인데요. 

 

나이가 들면 피부 회복력도 돌이킬 수 없다고 하는데 100세 시대에 우리 몸의 가장 최전선 피부를 지키는 방법을 들어보겠습니다. 

 

◈ 명의 프로필 - 중앙대병원 피부과 김범준 교수 

 

▶명의 - 888회 방치하면 뇌가 망가진다 노인 우울증 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임현국 교수 노인우울증 증상 원인 치료 예방

 

명의 - 888회 방치하면 뇌가 망가진다 노인 우울증 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임현국 교수

명의 - 888회 방치하면 뇌가 망가진다 노인 우울증 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임현국 교수 노인우울증 증상 원인 치료 예방 국민 5명 중 1명이 65세 이상 노인인 초고령 사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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