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 - 876회 명의 특집 6부작 적정체중을 지켜라 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김선미교수 내분비내과 류헤진 교수 근육량 체지방 건강한 다이어트
현대의학의 발달로 열린 100세 시대인데 장수와 더불어 각종 질별에도 시달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명의에서는 명의 특집 6부작 100세 건강 50부터 준비하라에서는 100세까지 건강하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여섯 가지의 건강 비법을 제시한다고 합니다.
1부 적정 체중을 지켜라에서는 만병의 근원이라는 비만에서 벗어나 건강한 적정 체중을 찾는 법을 소개한다고 하는데요.
굶고 운동하고 각종 다이어트에 약에도 불구하고 살이 빠지지 않은 중년들을 위해 젊은 시절 날씬한 몸배로 돌아갈 수 있는 비법을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 체중이 아닌 체지방과 근육량에 주목해라!
비만처럼 보이지는 않는 60대 남성은 검사결과 마른 비만으로 식단 조절과 운동이 필요하다고 진단받았는데요.
가정의학과 김선미교수는 단순히 체중으로 비반을 구분하기는 어렵다고 말하며 체지방량과 근육량 등 체성분을 고려해 적정 체중을 유지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특히 내장 지방량과 근육량을 주목해야 하는데 내장지방이란 내장 사이사이에 축적된 지방으로 복부 비만뿐 아니라 염증을 분비해 만성 질환을 유발하는 나쁜 지방이라고 합니다.
반면 근육은 우리 몸을 구성하는 성분이면서 기초대사량의 40 ~ 60%를 소모하는데요.
따라서 근육량이 많으면 기초대사량이 높기 때문에 같은 열량을 섭취해도 살이 찌지 않아 적당량의 근육량을 유지하는 것이 체중 관리에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내분비내과 류혜진 교수는 건강한 몸을 위해 근육량을 늘리고 내장 지방이 축적될 틈을 주면 안 된다고 강조하는데요.
◈ 탄수화물이 다이어트의 적!
25kg을 감량 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50대 여성은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다고 하는데 25kg나 감량할 수 있는 비결은 바로 탄수화물 섭취를 제한하는 저탄고지 식이요법이었는데요.
탄수화물의 포도당은 우리 몸의 에너지로 사용되며 남은 잉여 포도당들은 지방으로 저장되는데요.
이와 같은 이유로 탄수화물은 다이어트의 적으로 주목받고있지만 1970년대와 비교해 우리나라 사람들의 탄수화물 섭취량은 계속해서 감소하는 추새아고 하는데요.
가정의학과 김선미교수는 탄수화물 섭취를 줄여 단기적으로 체중을 감량할 수 있으나 탄수화물은 우리 몸에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로 섭취 중단을 장기화할 경우 뇌 기능 저하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될 수 있음을 경고하는데요.
내분비내과 류혜진 교수 역시 탄수화물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탄수화물의 종류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탄수화물의 종류에 따라 몸에 꼭 필요한 탄수화물과 오히려 공복감을 유발하고 심할 경우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해 당뇨를 발생시키는 나쁜 탄수화물도 있다는 것인데요.
◈ 국내 가정의학과 창시자 81세 윤방부 교수의 적정 체중 비법!
올해로 81세인 윤방부 교수는 국내 가정의학과 1호 전문의로 국민들에게 건강한 생활 습관을 설파해 왔습니다.
80세가 넘었지만 여전히 현업에서 환자들을 진료하며 모범이 되기 위해 철저한 자기 관리 중이라고 하는데요.
당뇨나 고혈압 등 대사 질환 하나 없이 건강한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있는 비법을 들어보겠습니다.
윤방부 교수는 건강을 위해서는 음식을 가리지 말아야 하며 햄버거도 마음껏 먹으라고 말하는데요.
음식을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먹으라고 권하는 윤교수인데 마음껏 먹고도 건강한 적정 체중을 유지할 수 있는 식단과 운동법 등 건강 비법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 명의 프로필 - 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김선미 교수, 고대구로병원 내분비내과 류혜진 교수
▶명의 - 875회 수술 없이 뇌혈관을 살린다 신촌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 김동준 교수 경동맥 협착증 치료 진단 뉴로인터벤션
명의 - 875회 수술 없이 뇌혈관을 살린다 신촌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 김동준 교수 경동맥 협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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