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 - 815회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유방내분비외과 전문의 김훈엽 갑상선암 수술 착한암 갑상선압 갑상선 기능항진증
2020년 발생한 암 환자의 11.8%인 2만 7천 9백여명이 갑상선암으로 진단을 받았습니다.
특히 한동안 증가세가 누그러들었던 방생륭은 최근 들어 다시 높아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갑상선압이 생시면 목에 통증이 생길 수 있고 작은 혹이 만져지거나 쉰 목소리가 나고 음식을 삼키기 힘들어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증상은 모두 암이 많이 진행됐을 때 나타나 초기엔 대부분 증상이 없습니다.
특히 갑상선암은 병이 천천히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가장 완치가 잘 되는 암이기도 한데요.
하지만 완치를 위해선 암이 있는지 최대한 빨리 파악하고 적절한 시기에 올바른 치료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 수술 직후 잘 나오지 않은 목소리!
16년 전 갑상전 전절제라는 큰 수술을 받은 배우 박정수씨는 한창 왕성하게 활동하던 시기였지만 갑상선암으로 인해 활동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갑상선 전체를 떼어내면서 체력이 급격하게 떨이진 탓이었ㅅ브니다.
더구나 수술 직후에 잘 나오지 않던 목소리는 배우로 활동하는 데 큰 걸림돌이었다고 하는데요.
박정수씨는 이후 꾸준한 체력관리를 통해 건강을 회복하고 나서야 다시 배우활동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갑상선은 우리 목의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는 나비 모양의 내분비기관으로 갑상선에서 나오는 호르몬은 우리 몸의 세포들이 제 기능을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더구나 갑상선 근처에는 목소리를 담당하는 성대 신경과 혈중 칼슘 농도를 조절해 주는 부갑상선 등이 있어 수술 과정에서 더 큰 어려움을 겪습니다.
◈ 여러 종류의 갑상선암!
갑상선암 진달을 받은 환자들은 흔히 주변에서 착한 암에 걸렸다는 이야기를 만이 듣습니다.
갑상선암은 다른 암에 비해 생존율도 높고 예휴가 좋으므로 이런 인식이 생긴 것인데요.
하지만 갑상선암은 한 가지 암이 아닌 여러 종류의 암으로 구분될 수 있고 치명적인 위험성을 가진 암도 존재합니다.
갑상선암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유두암은 성장 속도도 느리고 치료하면 예후가 좋습니다.
이런 유두암의 특징 때문에 갑상선암이 흔히 착한 암이라고 불리는 것인데요.
하지만 이러한 유두암의 성질이 변하면서 다른 암으로 변화할 경루 생존율은 급격하게 낮아질 수 있습니다.
◈ 갑상성 기능항진증!
출산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초기 갑상선 유두암을 진단받은 30대 초반의 한 여성환자는 암 진단을 받았을 당시 이미 갑상선 기능항진증을 앓고 있어 목이 많이 부어 있었습니다.
특히 체력 저하와 피로감이 심해 육아를 하면서 어려움을 겪었는데요.
이 환자의 경우 갑상선 기능항진증은 새로 발생한 갑상선 암과 연관이 있는지 명의에서 알아보겠습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나 기능 저하증을 앓고 있는 환자들은 평소 갑상선에 관심도 많고 갑상선 검사를 주기적으로 하고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검사를 주기적으로 하기 때문에 갑상선 결절이나 갑상선 암 등이 발견될 확률도 올라가는데요.
◈ 명의 프로필 -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유방내분비외과 김훈엽 교수
▶명의 - 814회 강남세브란스병원 유방외과 정준교수 삼중음성유방암 유방암 재발 전이
명의 - 814회 강남세브란스병원 유방외과 정준교수 삼중음성유방암 유방암 재발 전이
명의 - 814회 강남세브란스병원 유방외과 정준교수 삼중음성유방암 유방암 재발 전이 세 명 중 한 명은 암에 걸리는 시대가 찾아왔는데요. 그중에서도 유방암은 여성암 발병 1위를 차지하고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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