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 - 814회 강남세브란스병원 유방외과 정준교수 삼중음성유방암 유방암 재발 전이
세 명 중 한 명은 암에 걸리는 시대가 찾아왔는데요. 그중에서도 유방암은 여성암 발병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유방암은 완치율이 높아 치료가 쉬운 암이라고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유방암이라고 해서 다 똑같은 유방암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유방암의 유형마다 치료방법과 예후도 각기 다르며 유방암에는 어떤 유형들이 있으며 치료의 차이점도 있다고 하는데요.
이름도 생소한 유방암이 있는데요. 바로 삼중음성유방암이라고 합니다.
치료 성적이 좋지 않아 유방암 환자들 사이에서 가장 피하고 싶은 유형의 암으로 통하기도 한다는데요.
◈ 삼중음성유방암!
샤워 중 단단한 혹이 만져져서 검사를 받았다는 50대 여성은 지금까지 한 번도 들어보지 못했던 삼중음성유방암을 진단받았는데요.
다른 유형의 유방암에 비해 치료가 어렵고 예후가 안 좋은 유방암이라는 말에 놀란 건 가족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유방암을 발견했지만 그녀는 바로 수술을 받지 않았고 선행 면역항암치료를 받기로 했습니다.
그 이유는 삼중음성유방암의 특징과 관련이 있는데요.
삼중음성유방암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크로겐, 프로게스테론, 인간 표피성장인자인 HER2 호르몬 이 세 가지가 없어 삼중음성유방암이라고 불립니다.
그래서 표적이 없어 기존의 세포독성항암제만으로 치료해 왔고 그렇기 때문에 치료에 어려움이 있었는데요.
하지만 2022년 여름부터 면역관문억제제를 사용하게 되면서 암세포가 가라지는 관해율이 높아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 면역관문억제제!
40대라는 나이에 암에 걸릴 거라는 생각조차 못 했다는 여성은 삼중음성유방암을 진단받았는데요.
삼중음성유방암 진단을 받은 그녀는 지난 6개월간 면역항암치료를 받았습니다.
수술을 앞두고 받은 검사에서 2센티미터가 넘었던 암세포가 거짓말 처엄 사라졌는데요.
암을 눈으로는 확인할 수 없다는 것은 환자들이 모두 바라는 완전관해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고 암이 사라지는 완전관해가 되었다고 해도 수술을 받아야 하는 상황인데요.
기존에 폐암이나 흑색종 같은 암치료에 사용되어 왔던 면역관문억제제를 우리나라에서 2022년 여름부터 삼중음성유방암 환자의 선행 면역항암요법 치료에 도입을 했는데요.
삼중음성유방암 환자들의 기존 치료에 사용하던 세포독성항암제와 면역관문억제제를 병행해 사용하는 이 치료를 통해 유방암 환자들의 완전관해율도 몰라보게 높아졌다고 하는데요.
◈ 재발과 전이가 많은 삼중음성유방암!
선행 항암면역치료와 수술 그리고 수술 후 항암치료까지 마친 60대 여성이 있습니다.
투병전과 다를 것 없는 모습으로 일상생활을 했다는 그녀는 작년에 암세포가 뇌로 전이되었습니다.
재발이 잘 되는 삼중음성유방암은 치료가 끝난 후에도 눈에 보이지 않는 암세포가 피를 통해 폐나 간, 뼈 등에 전이가 될 수 있고 그런 경우 면역항함치료가 이루어집니다.
유방암은 다른 암에 비해 재발과 전이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삼중음성유방암은 재발이 많아 치료를 끝낸 후에도 환자들은 마음을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삼중음성유방암의 경우 3년 내 재발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고 5년이 지나면 재발률은 급격히 떨어진다고 합니다.
◈ 명의 프로필 - 강남세브란스병원 유방외과 정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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