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한 바퀴 - 296화 전북 완주군 삼형제빵 사례 딸기 크림빵 봉동 생강 크림빵 운주 흑곶감크림빵 무화과 깜빠뉴 소금빵
옛사람들은 이곳을 호남의 금강산이라고 불렀는데 바로 대둔산이라고 합니다.
정상에서 본 가을의 대둔산은 안개와 단풍이 어울려 아름다움의 극치를 이루는데 이곳 사람들의 삶도 이 풍경처럼 아름다웠을까요.
대둔산에서 동상, 삼례를 지나 만경강의 비비정까지 산과 계곡과 강줄기를 따라 동네 한 바퀴 296번째 여정을 시작합니다.
귀촌한다면 어떤 이유가 있을까? 꿈, 귀향, 노후 등등 다양하지만 김현화, 김용현 부부는 그냥 살아보고 싶어서 였는데요.
코로나로 여행사에서 퇴직 후 우연히 지역 한 달 살기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현화씨인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결혼 준비가 한창일 때 귀촌하자며 남편을 설득했습니다.
춘천, 상주, 여주 1년 반동안 온갖 지역을 다니다 정착하게 된 곳은 바로 이곳 완주였는데요.
오기 전까지는 이름도 몰랐던 완주에 정착한 지 4년으로 이제는 어엿한 빵집 사장님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이루고 싶은 꿈이 많다고 하는데 닭도 키우고 감밭도 일구고 아이들에게 빵 기술도 가르치고 완주도 알리고 싶다고 하는데요.
이 많은 꿈을 일구이 위해 시작한 것이 완주 특산물을 이용한 삼 형제 빵인데요.
삼례 딸기, 봉동 생강, 운주 흑곶감 등 완주 특산물을 알리기 위해 만든 빵들이라고 하는데요.
서울 청년들의 당찬 꿈이 담긴 삼 형제 빵의 맛을 살펴보겠습니다.
◈ 완주 삼형제빵 - 전북 완주군 삼례읍 삼례역로 75 (0507-1338-6406)
▶동네 한 바퀴 - 296화 전북 완주군 싱그랭이 마을 손두부 맛집 순두부 두부전골 두부찜 백반 모두부 맛집
동네 한 바퀴 - 296화 전북 완주군 싱그랭이 마을 손두부 맛집 순두부 두부전골 두부찜 백반 모두
동네 한 바퀴 - 296화 전북 완주군 싱그랭이 마을 손두부 맛집 순두부 두부전골 두부찜 백반 모두부 맛집 옛사람들은 이곳을 호남의 금강산이라고 불렀는데 바로 대둔산이라고 합니다. 정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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